저희는(인간2,강아지1) 포장을 주문 해놓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겸 같이 걸어가서 테라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테라스 안 입구 문옆에 테어난지 얼마안된 새끼 고양이한마리가 혼자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어미 잃고 혼자 안쓰러워 밥을 챙겨주시나 보다 생각 하고 지켜보고있었죠..
한참을 그렇게 있었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저희강아지를 공격하는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너무 놀라서 강아지를 끌어올렸고, 고양이는 점프해서 끝까지 강아지에게 달려들었고, 그후 저에게도 달려들어 공격했고, 테라스 밖에 있던 인간1이 달려와 막아서자 인간1에게도 공격하려해 뒤로 물러서며 조금씩 도망을 가자 끝까지 쫒아가 공격을 시도 했습니다..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자 가게 안에서 주인부부께서 나오셨고
나오자마자 하시는 소리가 (새끼만지면 안되요!) 라는 말씀이셨어요! 새끼 안만졌어요! 라고 했고,
새끼낳은지 얼마 안되서 어미가 예민하다!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인지를 하고 계셨으면 새끼고양이 밥을 손님들이 왔다갔다하는 입구옆에 밥을 주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경고문이라도 붙여놓으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놀라 다시 어디서 나타나 달려들지몰라 후문으로 가겠다 하고 가게안으로 들어와 후문앞에서 잠시 피를 닦고
손발몸이 떨리고 식은땀이 너무 흘려서 오고가도 못하고 잠시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부부께서는 와보시지도 않으셨어요...
겨우 진정하고 집에와서 상처를 보니 생각 보다 너무 심해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녹음있음)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밥은 챙겨주는건 맞지만
본인들이 관리하는것들이 아니다 보니 뭘 해줘야되는지,
밥주는 분들은 그걸 다 책임을 져야하냐며..
사장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신다고...
사장님 판단에서는 그렇다 하시는데..
테라스 안쪽에서 밥을 챙겨쥬시기까지 하고 계시면서..
가게 테라스도 하나의 가게 안쪽에서 일어난 일인데...
네이버에 찾아봐도 캣맘들이 챙겨주는 고양이들이 길가는
사람을 공격했을때도 캣맘이 배상하라는 판결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저는 다 떠나서 처음 사장부부님이 나오셨을때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괜찮냐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제 성격상 청구는 커녕 쿨하게 넘어갔을꺼에요...
그리고 전화를 다시 걸었을때도 첫마디가
아아 네네 괜찮으세요? 라고만 하셨어도 ....ㅠ
상처부위도 너무 아프고 너무 놀래서 잠도 못자고 ㅠ
일어나자마자 병원부터 다녀와바여 할것같아요 ㅠ
캣맘은 정신병이라잖아요.
상대해봤자 머리만 아프니 법으로 처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캣맘은 정신병이라잖아요.
상대해봤자 머리만 아프니 법으로 처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키우면 발톱이 저리 셀리가 없음.잘라주니까..저건
거의 호랑이 급인데요.
근데 길고양이 불쌍해서 밥준게다인데 사과받기나 무슨 보상같은건 힘든거 아닐까요?ㅠ
이때다싶은거 같은데.....
자기 새끼한테 위협이 되니 어미가 본능적으로 공격했나 보네요.
테라스도 가게 안이라고 하시면서 테라스에 개를 데리고 들어간거는 좀 모순인 듯 해요.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관련해서 형사, 민사적으로 유사 판례 있으니 참고해서 법적 대응하십시오.
기사 댓글들은 캣맘, 메갈 단체에서 좌표찍은지 오래니까 마찬가지로 법적 대응만 하시고 그냥 무시하시구요.
하여간 저런 가게들 문제입니다.
주변 민폐인 것도 괘씸한데, 보통 캣맘짓하는 가게들은 위생 관념도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곳은 아예 안갑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혐오 조장 운운하는 게 뭐 딱 캣맘들 패턴이신데요 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