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는 베트남 오토바이한테 소매치기로 핸드폰 잃어버리고 도로는 오토바이 천지 그냥 무법천지
날씨는 습도 높고 덥고 길가리는 찌린내 강하고
음식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동남아 음식이 제 입에 너무 안맞아요
그래서 장염기 살짝 있네요
아직 4일 남았는데
소매치기 걱정도 해야되고 참...
여행하러 온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러 온거 같아요
그냥 대한민국이 짱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소매치기 걱정없지, 치안 최고지
뭐든지 빠르지, 교통 걱정없지
한국 살면서 이 대단한 혜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해외 나올때마다 느낍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대한 나라인지를
셀프 충전하세요
동급 필리핀쪽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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