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분문제로 집안에서 싸움이 났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글을 보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제 집안과 친척집안과 의절 직전까지 간 상태이고요.
사건을 간단하게 말하면
현재 저의 집안 가족묘가 인천가족공원 조성묘지에 있습니다.
그 자리가 봉분할수있는 자리 (매장) 2자리가 있고 바로 옆네 붙어서 유골함을 안치할수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둘째 큰아버지가 돌아가지 전에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첫째큰아버지 막내아버지(제 아버지)가 화장을 하고
유골함으로 안치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정확하게 친할아버지와 첫째큰아버지는 선산에서 이장 했습니다.
사건이 여기에서 생기는데 둘째큰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둘째 집안에서는
여러이유로 둘째큰아버지를 봉분을 해야겠다고 합니다.
둘째 큰어머니께서 첫째큰어머니한테 이야기를 했고 저희 어머니한테도 이야기를 했는데
첫째큰어머니, 제 어머니는 듣기만 했지 확실하게 동의하지 않고 애매하게 넘어갔다고 했습니다.
당연 자식들에게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요.
둘째 큰어머니께서는 암묵적으로 동의를 해서 둘째 큰아버지의 봉분을 진행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봉분 할꺼라고 예상은 했지만 봉분확정은 장례식 도중에 알았습니다.
이런저런상황을 이야기를 하면 제가 유리한적으로 적을수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까?
상황을 설명하면 고모부터 몇년전 이야기까지 해야해서...
싸움까지 해야되는 일인지 아닌 일인지 저의 집안이 너무 예민하게 한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좀더 자세하게 적고요.
저희 집안 같은 경우에는 이런 상황에서 참고 있던게 폭발해서 저를 포함 누나들이 어른들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싸움까지 가서 거의 의절 상황이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해결할수 있다면 상관없다는거죠?
할아버지가 유골함이고 형제들도 유골 함인데
같이 하는게 상식아닌가요
상식을 개나 줘버리니 이러한 일이 터지지요
근데 너무 의미만 가지고 생각을 한 것 같아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하늘에서 할아버지랑 형제들이 잘 했다고
춤추시겠네요 라고 말해보세요
그리고 둘째큰아버지도 두발 뻣고 잘도
계시겠습니다 날려주세요
저라면 쓰지도 않을 묫자리 관리비만 계속 내느니 쓸사람 있으면 쓰라고 내어줄거 같은데..
선대 보다 화려하게 하지 않는다는게 결국 봉분을 안하다는거죠?
형제분들 싸움나고 난리났다고 해보세요
솔직히 지금 친척이랑 싸움이 난 건 이게 원인이지 쌓인게 폭발해서 입니다.
먼저 죽는 사람이 들어가고 싶은 대로 들어가게 두지 굳이 싸울것 까지야..
싸움은 이야기가 복잡합니다.
출가외인이 무슨상관이냐 부터 돈이야기까지 가야해서요.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데..
봉분이면 어떠하고 화장이면 어떠하리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그 계약자의 의사가 제일 중요.
무턱대고 친척이라고 해도 윗대가 생존이 없는 경우 사촌은 남과 같음
또한 죽은자의 부친께서는 유골함에 장사를 지냈고 그 자리가 남았다고 해도 땅주인.땅 임대자의 의견이 중요.
차후 문제가 생길경우 누가 이장을 다시 하고 관리를 누가하냐.
떠 넘기는 산소 관리.
돈이 문제가 아님.
본인이 죽으면 누가 관리하고?
저런 상황이 싸움이 날만하냐 는 겁니다.
공짜로 사용 가능한 사람의 심정을 먼저 알아야죠 친척지간에 뭔 니땅내땅 이더냐.
본인들이라 가족이라고 생각할지라도 나는 가족이 아님 사촌이 가족이더냐 그러면서 이용해 먹을라고 뜯어 먹을라고 눈깔에 힘주었더냐 주둥이로 밷는다고 다 말이더냐 송곳을 날리면서 어찌 예의를 바라더냐 무식한 인간들 .절차대로 심도있는 상의를 했어야..
단지 친족일지라도 경제는 따로따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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