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08431&plink=SHARE&cooper=COPY
경치 좋은 산..
바닷가 방파제..
해수욕장 등등..
몇날 며칠을 장박하고..
그 쓰레기까지 버리는..
돈 없어서 유료캠핑장 못가는 ㄱㅈ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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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산..
바닷가 방파제..
해수욕장 등등..
몇날 며칠을 장박하고..
그 쓰레기까지 버리는..
돈 없어서 유료캠핑장 못가는 ㄱㅈㅅㄲ..
인간은 공적 공간을 나눠쓰고 있는데, 그 공적 공간을 사유화하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휴대전화임.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순간,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면서 그 장소가 어디든 내 공간, 즉 사유화가 됨.
휴대전화야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물품이지만, 캠핑카는 다름. 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인데 공적 공간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물품임.
캠핑카를 구입했다는 것 만으로 이기심 가득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함.
물론, 캠핑장 정해진 구역에서 타인에 피해주지 않게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부에 불과하고 많은 사람은 "내 캠핑칸데 뭐. 내 공간인데 뭐"라는 태도를 보임.
더 웃긴 건, '아파트'와 '자동차'로 신분을 구별하는 나라인지라 캠핑카 가진걸 무슨 벼슬로 생각함.
벼슬 자리에 앉았으니 안하무인 버릇이 저절로 나오는 것.
모든 캠핑카 소유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캠핑카 구입 자체가 가슴 저~~깊은 곳에 위치한 '이기심'의 발로라는 점에서 캠핑카가 사라지지 않는 한은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을 것임.
반박시 님말이 맞음.
안부끄럽냐?ㅡㅡ
해안가 주차장에 자리 펴고 며칠씩 장박하는 새끼들 보면 죽여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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