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부산 남구 ㅁㅌㄹ에 있는 ㅂ*중학교에 다닙니다.
근데 어제 즉 광복절 전날 전교생이 시청하게끔 학교측에서 동영상을 틀어줬답니다.
호밀밭의 우원재라는 유튜버의 "당신이 몰랐던 일제강점기의 팩트들" 이라는 영상입니다.
자기가 들어도 내용이 이상했답니다.일제 미화가 상당했다고...
광복절 전날 이런 영상을 이제 갓중학생들에게 틀어주는 교장이 정상인가요?
나라가 미쳐돌아가는거 같네요...뉴라이트들이 이제는 대놓고 학생들에게도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거 같습니다.
부산시교육청에 신고는 했는데 거기 교육감도 극우파 같던데 과연 씨알이나 먹힐지 모르겠네요...
저기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은 다들 교장이 이런 행동하는걸 이해할까요?
밑에 선생들도 눈치보느라 암말 못하고 있겠죠?
밑에 선생들도 눈치보느라 암말 못하고 있겠죠?
자꾸 뉴라이트라고 하니까 뭔가 좀있어보이잖아요..
쟤들도 노골적으로 하는데 우리도 노골적으로 불러봅시다
신 매 국 노 ! 라고 불러봅시다..
내일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저희 애도 거기 갈 지 모르는데 시바꺼
그쪽은 답이 없습니다.
전관예우>현직비리
뉴스 타는 순간 교장부터 나락보낼 수 있습니다.
일베 교사든 교장이든 잡아야죠.
저는 내일 교육청에 항의전화 할 예정입니다.
다시는, 유사한 일조차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보태봅니다!!!
위에 생각하면 교육으로 아이들 망칠게 뻔합니다.
역사 선생님이 저건 쓰레기라며 티비 꺼버리셨습니다.
같은반 애들도 교장쌤 미쳤나교 하더군요
교장교감 선에서 한짓으로 보이네요!
미친것들~
저의 친구들도 김구 선생님을 저렇게 표현하는 걸 보고 욕을했습니다 저희학교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항의가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학생을 때리고 학생에게 조금의 욕을하고 한두번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에어컨을 틀어도 반 온도가 37도까지 올라갑니다 반면 교장실은 에어컨이 아주 빵빵하게 틀립니다 심지어는 저희가 너무 덥다하면 방법을 검토도 안해보지만 어머니들의 전화한통이 올때만 그 방법을 검토 해봅니다 저희 학교는 학생들의 생각은 없고 학교 이미지만 좋으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는 보건실에 누워있는 거도 선생님에게 싸인을 받아야 합니다
심지어 급식은 양도 적게 주고 조금 부실합니다 제발 항의전화 좀 많이해주세요 12년생 어머니들은 1년뒤에 저희 학교에 올수도 있는 자신들의 아들또는 딸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서라도 제발 항의 전화를 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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