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급하게 5일만 쓰고 준다고 해서 돈을 빌려줬는데..
한달이 다되가는데 깜깜 무소식이네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해도 답장이 없고..
차라리 사정이 있다고 연락이라도 주면 좋으련만..
혼자서만 답답하고 속앓이 하네요..
친구간의 돈거래는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더니..
딱 그짝이 된거 같아 속상하네요..
사기로 고소하면 연락이 올까 싶다가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혼자 바보되는거 같고..
형님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당장 수중에 돈 몇백이 없어서 친구나 지인한테 빌려달라는건 이미 대출, 카드론이 한도까지 다 막혀 있다는겁니다.
당연히 몇일쓰고 준다는말은 시작부터 거짓인거에요.
돈 거래에 정따위 없습니다.
지금 바로 민사 ㄱㄱ~~
상대는 친구라고 생각 안하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친구도 아닌 새끼를 왜 배려주세요
계좌내역 뽑아서 빨리 경찰서 가세요
상대는 친구라고 생각 안하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친구도 아닌 새끼를 왜 배려주세요
계좌내역 뽑아서 빨리 경찰서 가세요
다타고나면 다시오겟죠
돈빌리는게 진짜 많이 힘들더군요.
신용회복위원회 8년 중 2년 남았습니다.
저 시스템을 잘 모를때 간신히 간신히
빌려버티고 버텼는데
빌리는자 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친척포함 지인들을 정리했습니다.
원래 저에게 돈 부탁 하던 것들한테
역부탁을 하자 ㅋ 방법이라도 찾아볼
시늉도 안하더군요.
친척은 더 대박..ㅋㅋ
돈많은 사람이 빌려준것도 아니고
그저 나를 믿는 친구몇이 남았습니다.
상환계획 설명하고 약속 어긴적도 없구요.
신불자 안되게 도와준 내 친구들아 고맙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으마.
도움되실일 있을겁니다.
저 역시 도움준 친구가 늘 고맙네요 ㅎ
그리고 친구는 현재 연락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돈 빌려 달라고 하면 그 친구는 끝난겁니다.
연락 두절 파산. 면책.
그리고 이런 사실 모르는 이들에겐 말 돌려서 지 할꺼 다하고 다님.
글쓴이 님 이미 친구의 기능은 상실하셨습니다.
저도 친했던 친구이기에 연락만 잘되도 천천히 받아도 되는데 친구였던 사람은 맘먹고 전화 안받더라고요.
일단 경찰에 신고하셔서 경찰이 그친구한테 전화 한통 가는것만해도 상대는 압박을 느낄겁니다.
전 바로 입금됫었습니다. 제전화는 그렇게 안받더니 경찰전화 한통에 바로 입금되는게 참 ..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이방법이 안되면 고소 진행하셔야죠.
맘접고... 소송해요 걍
당신은 1찍 홍어젖이군요
역시 라도는 과학이랑께
네이버에 그짝으로 검색했더니..
“‘그쪽’의 방언 (강원)”이라고 나오긴 하던데..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한번 웃네요~~ㅋㅋㅋㅋㅋ
이래가지고 씹틀딱 2찍 좆베들 일상생활 가능하겠냐? ㅋㅋㅋ
그럼 내용증명
내용증명 날자 이후 사기죄 고소
그럼 연락 옴니다
그후에 돈 받고 고소 취하 합의를 하든
뭘하든 자유입니다
1.끝까지 받아내기
2. 불쌍한놈 도왔다 생각하고 연끊기
친한 사이일때
쌍욕~
일단 사기로 고소하세요. 액수크면 수배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드뭅니다
결론은 대부분 이렇게 끝남
돈잃고 친구도 잃어요
돈 좀 빌려달라 어려워서 그래 담달 줄게 돈 160만원 빌려줌
만 1년이 지나도 안줌
같이 잠깐 공사일 함 회사에서 내 통장에 인건비 1547200원 들어오고 하난 생각이 잘안나는데
하여튼 1547200원 가지고 160만원 갚는거라고? 잉 뭔소리 일단 내 통장에 내 이름으로 돈 입금된것을 왜?
자기가 소개해 일한 돈이고 자기가 청구해 올린 돈이다? 그런데?
좋다 근데 왜 1547200원주고 160만원 갚는다 하냐? 세금이 빠진다나 ㅋ
야 난 개인적으로 너 돈 빌려준거야 그럼 이자를 못 줄망정 세금을 뗀다고?
환급 받으랍니다. 씨발놈아 니가 환급받아 줘라 했죠
차 타고 가다 주먹잘허고 싸울뻔 일단 대화 상대가 안되고 무슨 말 같지 않은 초딩 얘기를 듣는지
이상현 이 개새끼야 사기 전과범 세상 그딴 식으로 살지말고 인테리어 한다고 인부들 인건비 착치 하지말고
회사에 일하지도 않은 사람 이름 올려 받은 돈 일부 달라 떠들지 말고
회사에 가짜 세금계산서 올리고 업자에게 뒷 돈 챙기지 말고
이 가족들도 그것이 아버지가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댓가라 생각하고 살며
법인 카드로 지들 저녁 사 먹고 접대 했다 올리고
진짜 끼리끼리 삽니다
변호사가 설명하는데 구속되고 자기 신랑 억울하다 떠들때 그것이 횡령이고 사기에요 얘길해도
못 알아 듣고 왜요? ㅋ
사기 친것 변호사도 형사재판 경험이 없어 지인 경험 받은 사무장 통해
구속되 빨리 합의 보석 신청 해 일 다 봐주고 내 나오게 했더니
이젠 날 상대로 사기를 치네요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 이 진리의 말을 나이 50넘어 경험하고
썩어빠진, 더러운 개새끼 보다 못한 밧 줄 하나 끊어 버렸네요
욕먹 먹더라도 연락하면서 지내야지 이건뭐
저도 당한경험이 잇어서 ....
이제는 둘다 잃을수 없어서 돈을지키고 사람을 잃습니다...
무조건 법대로 하셔야 됩니다.
돈 받을때까지 받은게 아니기때문에 중간에 꼭 언제까지 변재하겠으니 고소 취하해달라고 해도
개같은 소리 귓등으로도 듣지 마시고 받을때까지 절대 취하해주시면 안됩니다.
주변 같은 지인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려서 다른 피해자가 더 나오기전에 싹을 잘라야 됩니다.
이런 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경험상 말씀드리는 겁니다.
친구상이에 고소장은 너무한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미 요단강 건넜습니다
고소장 쓰세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변명도 하깃 싫고해서 잠수탔을 수도 있어요
나중 이자쳐서 갚을 수도 있으니.....그깟 돈 몇푼에 친구를 버릴수는 없는거...
1년후에 어렵게 받아낸후
바로 손절했음 (빌려간돈으로 가상화폐 투자한걸 나에게 걸림)
이렇기 때문에 친구간에 가족간에는 절대 돈거래 하면 안됨!
어짜피 사이가 틀어지게 되어있음
사기로 고소하면 연락이 올까 싶다가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덜 힘들어? 이딴생각 집어치우고 다른 브라더들이 제시한 방법 실행해
1초라도 빨리...
나 그돈아니어도 먹고사는데 큰문제는 없다. 니가 상황될때 천천히 줘도 된다.
다만 아무연락없이 잠수타는건 섭섭하다.
그정도로 가까운 친구아니라면 내용증명부터 일단 보내고 시작해야죠..
그런데 막상 그럴때 친구가 삐질까봐 걱정되자나요~
삐지면 그것도 친구가 아닌겁니다
돈빌려달라는 소리에 생각하지도 않고 난돈거래 친구끼리 안한다~
냉정하게 말하면 기분상할일도 이런일도 벌어지지 않는데
당황해서 한번 생각해볼께~~ 이러면 그때부터는 빌려주면 지금처럼 잠수타고
안빌려주면 화내고 삐지고..
첨에 듣자마자 친구끼리 돈거래 안해. 숨도쉬지말고 말해주면 섭섭해하지도 기분나빠하지도 않아요
경험담입니다
저는 절대 안빌려주는데 어쩔수 없을때는 못받을거 생각하고 없어도 될 정도만 줍니다.
돌려달라는 말 절대 안합니다. 안갚으면 알아서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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