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인데 처음간 돈까스 집이였습ㄴㅣ다~~
가게는 참 깔끔하고 사장 부부님들도 참 친절하셨는데
우동에 들어간 고기에서
마제 소바에 들어간 고기에서 비린냄새가 좀 마니 나더라고요~~
근데 와이프가 말을 해준다기에 그러지 말아라 담부터 안오면 된다라고 말을 했는데 와이프는 사장님이 모르고 계실수 있으니 이야기 해야 한다고 하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여??
전 그냥 먹고 담에 안오면 된다 입장이고
와이프는 사장님이 모르고 계실수 있으니 이야기 해주는게 좋겠다라는 입장인데....
정답은 없지만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ㅋㅋㅋ
기분좋게 계산하고 언질은 주는편입니다.
먹다 컨프레임거는게 아니여서 자주는 아니여도
그런경우 바로 반응은 하십니다
날이 너무덥다보니 업장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는 날씨긴해요
기분좋게 계산하고 언질은 주는편입니다.
먹다 컨프레임거는게 아니여서 자주는 아니여도
그런경우 바로 반응은 하십니다
날이 너무덥다보니 업장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는 날씨긴해요
양심도 없지...
다른건 맛있게 잘먹었다고 한번 강조해주면서요
냄새나면 불러서 말하고요.
기분 나쁘면 바로 나가면 그만.
안먹고 말을해야 말빨있지.
먹고나서 말해봐야 진상취급 확률높음.
받아드리면 발전하는거고
기분 나빠하면 망하는거고
신선한 고기는 맹물에만 삶아도 냄새가 안나죠.
반응이 "그럴리가없어요 저희는 신선한 고기를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이면 사장은 이미 알고 있을 확률 99.9% 임...
그리고 다시는 안가죠
어차피 안갈건데 입댈필요 없을거 같아요 장사는 사장이 알아서 망하든 잘하든 할겁니다
말해주는 손님은 가게 사장의 태도보고 다시 가기도 안가기도. 물론 태도와 상관없이 안가기도하고
어찌되었든 말해주는 손님중에 단골되시는 분도 많았기에 식당해 본 입장에서는 말씀해주는 분이 고맙죠.
애정 어린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은 고마운 거니깐요
그러나 지적을 위한 지적을 하시는 분의 말은 듣는척 흘립니다.
현재는 장사를 안하는데, 나온 음식 맛있다고 한마디 두마디 그리고 친해지면서 가볍지만 소소한 일상 소통하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음식조리할때 고기가 끈적거린다는건데
사장은 알면서도 끈적거리는 고기를 쓴거고
나중에 배탈나면 ㅈ되는걸 모르나?
제가 글쓴이님이라면 한조각먹고 나갑니다
사장도 안먹고나가면 음식에 문제있는걸
알테니
저도 단골식당에서 소머리국 먹는데 뭐가 붕 뜨길래 수저로 건져서 보니 하얀 구더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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