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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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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4.08.18 11:13 답글 신고
    지난일은 잊고 어머니 동생과 함께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답글 0
  • 레벨 준장 exorcist 24.08.18 11:15 답글 신고
    그 때의 어린 님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 어른들은 왜 그렇게 가혹했을까요...님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내보세요.
    답글 0
  • 레벨 간호사 OotOo 24.08.18 19:08 답글 신고
    딸~대견해 어떻게 그걸 다 버텼어~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래도 글에서 느껴지는 품성과 인성 지성이 보여. 그 아픔이 훗날 쓰니를 키우는 씨앗이 되지 않을까싶어. 무기력할때는 잠시 쉬어도 돼~!자신을 많이 안아주고 맘껏 사랑해줘. 넌 결국 사랑주고 사랑받는 그리고 꿈을 향해 가는 사람이 될거야
    답글 0
  • 레벨 원사 3 voidstar 24.08.19 18:24 답글 신고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레벨 병장 달빛바닷가 24.08.19 20:51 답글 신고
    이제부터는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상사 1 날아랏풍뎅이 24.08.19 21:53 답글 신고
    당신은 행복하여야 한다.
  • 레벨 대장 드라쿨 24.08.20 00:00 답글 신고
    모든 사람에게는 행복도 불행도 그 총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 인생의 모든 불행을 겪은듯 싶네요..

    이제 남은 것은 행복뿐이에요~~

    그 행복 앞으로 삶에서 하나씩 하나씩 맛보면서 잘 사실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 레벨 원사 1 채유니빠빠 24.08.20 08:48 답글 신고
    앞날에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빌께요^^
  • 레벨 일병 댕댕유갱 24.08.21 13:56 답글 신고
    정말...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말씀을 못드리겠으나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었네요
    초등학교 1-2학년때 동네 마트 할아버지가 제 치마속 속옷으로 손을 넣고 만졌는데
    그 기억이 너무 충격적이라 성인되기전까지 남자를 싫어했고 그 특유의 늙은 남자의 냄새를
    맡을때면 구토 증세가 나옵니다 30살이 되어가는 지금까지요
    마트 늙은이는 죽어 없겠지만 제 기억에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고 20대 초반 올바르지 못한
    성도착증에 시달린걸 생각하면 아직까지 손이 떨리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트라우마 오래 갈거에요..하지만 쓰니의 잘못이 아니니 현재에 소중한것을 만들어
    이겨내는 원동력을 삼아 죽지않고 살아갑시다
  • 레벨 병장 보배사람들와봐요 24.08.21 17:22 답글 신고
    내 어릴적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래요 가정환경은 불공평하지만 공부는 공평하거든요
    어떻게든 좋은 어른이 되어서 잘살길 바랍니다.
    그래서 가엾은 나의 어린시절에 대해 스스로 보상해주고 스스로 다독여주세요
    성인이 되면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꼭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레벨 상사 3 푸른나무꾼 24.08.22 11:38 답글 신고
    지나간 일은 이제 훌훌 벗어버리시고
    내가 하고 싶은 일 찾아서 시작해 보십시오.
    앞으로 좋은 날 생기실 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일리있어 24.08.23 12:22 답글 신고
    그때의 ooe님을 위로하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따듯한 마음으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어린 나이에.

    앞으로의 삶은
    그 시절 학교에서 환하게 웃던 순간처럼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길거에요.
  • 레벨 상사 2 DENARCHIST 24.08.24 14:36 답글 신고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 행복할꺼예요. 그리고 꿈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요.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때까지는 매사에 충실하게 열심히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봐요

    남자면 작게나마 운동으로 시작해보라 할텐데 여자분이셔서 천천히 한번 찾아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
  • 레벨 상병 우진아범 24.08.26 15:39 답글 신고
    어렸을 때 꿈이 있는 아이들은 흔하지 않아요.

    그냥 어른들이 물어보면 대충 대통령 유튜버 bj 뭐 이런거 둘러대는거죠.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서로의 다른 성격과 입장차이때문에 대립이 생기고 미움이라는 감정이 생기고 하잖아요.

    그 사람들도 그랬거니 생각할려면 앞으로 조금 더 인생을 살아야겠지요.

    힘든 과거는 스쳐지나간거니 앞으로의 행복한 날만 오래도록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소령 3 인천돌팔이 24.08.27 16:30 답글 신고
    많이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까지 살아오신것만 해도 그들을 이기신겁니다.

    응원 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몹쓸 생각 안하시고 살아온 당신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부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를 멀리서 나마 빕니다. 당신은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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