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예상철 기자 = 2일 오후 2시30분께 강원 춘천시 석사동 한병병원 인근서 홍천 방면 편도 3차로에서 A(35·여)씨가 몰던 소형차와 B(34)씨가 몰던 화물차가를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머리와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2차로로 달리던 운전자가 한방병원으로 진입하기 위해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 3차선에서 직진을 하던 B씨와 부딪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주위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물차가 1톤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코 굉장히 튼튼하네요.
그와중에 A 여사님 갑자기 우회전 신공
제가 정비공장에서 책임자로 있을때가 96년도부터니,,,,
티고 견인을 갔는데,,,,조그만 나무를 티코가 박았는데,,,,엔진까지 밀렸던데요,,,,,
그나무가 얼마나 크냐 하면,,,,,,지름 5센티정도,,,,속된말로,,,,사람이 힘주면 부러질거 같은 나무에 박살,,,,
ㅋㅋㅋㅋ
그다음,,,,앞쪽 판금한다고,,,뒤쪽에 체인걸고,,,,앞쪽을 당기니,,,자꾸 나옵니다,,,,차가 늘어나요,,,,,,,,ㅋㅋㅋ
티코 엄청 약합니다,,,그냥,,,,종이 박스라고 표현하면 심하지만,,,,,,진짜로 약해요,,,,
올드카로 살살 타시는건 상관없지만,,,,,개인적으로 한국에서 가장약한차니,,,,조심해서 운전하세요,,,,
폐차시켜주고 30만원 지급했다고 보험회사에서 그러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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