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침마다 집에서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출근을 하는데
옆집에서
차에 사람 없는데 시동이 걸리니까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놀라니 시동은 차에 타서 걸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차에 타서 시동 걸든 원격으로 걸든
차에 사람 있는 건 잘 보이지 않는데 상관이 있나요?
예전부터 어디에 주차하지 말라면서 제 차에 담배재 떨고
저희집 우편함 열어보고 이런 식으로 마찰 있어서
경찰 부른 적도 있습니다.
택배함에는 본인들 도시락 넣어 놔서 쓰지도 못하게 만들었어요
솔직히 이거 들어주면 점점 더 과한 요구할 거 같아서
들어주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원격 시동으로 시비 걸리니 당황스럽네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
놀라지 말라고
교육 시키세요
집에서 티비 리모컨 안쓰시나봄
놀랫나보네요
차에 이상없는지
단디 확인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걸로 훅 들어오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ㅜㅜ
혹시 원격시동 걸면 우와앙 하고 엑셀 밟아지는 그런 원격시동 아니것쥬
저희 동내 그런 사람 있어서 동내서 욕이란 욕은 다묵는 사람이 있어서 ~~;
누군가 글쓴이님 차를 지나가고 있었다면,
시동을 켠 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까요?
차 안에 사람이 있고없고 상관없이요.
그냥 제 생각이예요.
승용차 시동거는 걸로 깜짝 놀랄 수준이면
대형트럭 시동이라고 걸었다간 심장마비로 뒤지시겠네요..
사격하면 심장마비로 뒤지겄네
그 충격 온몸으로 다 견디다가 집에 다시는 못가겠는데요??
그정도면 다른 일반차주들한테 피해주지 마시고...집에서 헤드셋 끼고 생활하심이..
정신병자 천지네유
나 건딜면 너 뒤진다 생각이 들게 물어뜯어놓아야 저런짓거리를 안해유...이해해주면 개호구로 알아요..
저도 원격시동때 삐익 크게 알람음 나서
지나가는분들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알람음 껏는데 고양이가 혹시나 아래에 있어서 다치지 않을까...그런생각이 드네여
시동만 걸려요...
내 앞에서 숨도 쉬지말라고하세요. 숨소리도 듣기 싫으니까.
시동걸리는 차에 가서 일일히 확인하고 다니는거야? 원격인지 아닌지? 뭔 개소리를 참신하게 하냐
다른 일 뭐 있었어요?
본인은 차가 두대인데 저보고는 빌라 주차 대수 세대당 1대가 안 되니까 주차하지 말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ㅎㅎ
지나가던 사람 몇은 한번씩 들여다 보긴 합니다.
무시하셔도 될듯.....
그냥 시비거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걍 무시하세요 집 앞 cctv 달아놓고
시동걸리고 클락션 울리면 돌아가시겠네요
더 호구로 보이기 전에 들이 받으삼
사람이 타고 시동걸면 밖에 내려서 "저 이제 시동 걸어요!"하고 시동 걸것도 아니고
타던 안터던 뭔 의미가 있어요.
원격시동이 불법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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