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이 망한 이유
1. 타자 자빠짐
2. 포수 송구 거지같음
3. 주자 슬라이딩 베이스하고 상관도 없는데로 감
4. 하지만 심판은 세잎
총체적 난국
이런거 보고 어뜨케 딴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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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보 대환장 파티[92]조회 50,388 | 추천 290 | 2020.05.09 (토)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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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동작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 주자와 유격수에게 "이~만큼 더 떨어지라" 는 포즈입니다
심판 ㅋㅋㅋ
런앤 히트..
1루주자는 무조건 뛰기로 한거고 그러니까 타자는 다급하죠 무조건 맞춰야 하니까..
1루주자가 무조건 뛰니가 도루인줄 알고 포수가 송구때문에 먼저 일어났지만 넘어지는 타자에게 영향받아서 악송구 한거고 그래도 유격수?는 공을 받음..
심판은 일단 주자 라인 이탈은 나중에 따질 문제고 공이 빠졌으니 세잎 한거고..지금보니 홈베이스 근처에서 이탈할때 심판시야는 아니네요.
뭐 라인이탈 했다고 미리 아웃할수도 있겠지만 논란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이건 선택의 문제
그리고 첨언하면 1루주자가 발이 빠르다는걸 전제하에 이와같은 작전이 펼쳐지긴하지만
변화구 타이밍이 거의 확실할때 뛰기도 하죠. 그 변화구에 타자가 강점이 있으면 런앤히트는 대성공이기도 하구요
그냥이면 3루만 갈거 홈까지 들어올수 있으니까요.
심판의 동작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한 주자와 유격수에게 "이~만큼 더 떨어지라" 는 포즈입니다
주자가 수비를 피해어 저정도 옆으로 벗어난건 규직위반도 아니고 주자는 2ㅅ누베이스에 다시 터치만 하면되고,
심판의 세이프 모션은 수비가 주자를 터짖 못해서 주지가 아직 살아있다는 행위다
일부러 오타 내기도 힘들겠다
주자 터치가 안돼서 세이프 모션취한거고
이건뭐 교사블처럼 펑은 안하겠지
타자도 작전 들어왓으니 어케든 맞출려고 노력하다 중심 무너진거죠. 결론 심판이 베이스 터치 전에 세잎 콜한게 문제인듯
알려 주셔 감사합니다.
심판바보인가 하고 있었는데 평생 제가 바보일뻔 했네요 ㅎㅎ
NC가...ㅠㅠ
댓글보고 이해됨
그쪽이 경기수도 훨씬많아서...
대환장 파티는 맞지만 보기힘들지는 않아요..
수비가 태그를 시도했고 주자가 피했으니 태그되지 않았다는걸 알려주는 신호임.
물론 저 이후에 만약 다시 태그를 해서 아웃이 됐다면 그 때 아웃 선언을 했겠지.
저게 정확한 심판의 플레이임.
참고로 외야수가 공을 노바운드로 잡았는지 아닌지 여부도 똑같은 세이프 신호로 알려줌.
세잎과 아웃을 판별합니까? 페어볼같은 경우 심판이 인플레이 도중 신호를 주어도
무슨 위와 같은 상황에서 아웃카운트를 먼저 판별한다는건지. 저 상황에서는 주자가 베이스터치를 하던가 수비수가 먼저 태그를 하던가 끝까지결과를 보고 심판이 그때 판결하는게 맞습니다
아니요
태그상황 세이프선언이 맞구요
다시 태그했을경우 아웃을 선언하는겁니다.
태그전에 주자가 먼저들어가도 세이프되구요
잘 생각해 봅시다.
저 상황에서 주심이 세이프 선언을 확실히 해줘야 주자가 아직 안죽었다는걸 알고 2루를 얼른 밟겠죠.
만약 아웃 선언이 나왔다면 포기하고 들어가는 거구요.
수비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음 플레이를 얼른 결정할 수 있구요.
굳이 세이프 선언을 안해도 틀린건 아니지만 해주는게 좋은거에요.
연봉 많이 받아요
부럽다..
1.작전이 걸린것같은데 타자가 컨택이라도할려고 엉덩이 빠진상태로 스윙하다 중심잃은 것 같습니다.
2.포수송구 방향이 좋지 않지만 공빼고 던지는 동작은 매끄럽습니다.몰리나도 저런 송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주자 슬라이딩은 야수와 충돌을 피하고 살기위한 센스가 있다는 칭찬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4.2루심의 세잎콜은 적시에 정확하게 한것으로보입니다. 즉시 태그가 되지 않았다는 것과 주자가 3피트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주자와 야수에게 알려주는 것은 칭찬받아야 할 수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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