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제가 혼전순결 자였다. 남편이 만날 때마다 관계를 요구했는데 제가 거부했다. 남편이 1년을 기다려줘서 1년 후 결혼했다"며 "신혼여행 갔다 와서는 부부니까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요구했더니, 그렇게 한 번씩 (부탁을) 들어줄 때마다 아이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A 씨는 첫째를 품에 안은 뒤 각방을 쓰게 됐다며, 스킨십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었지만 이혼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게 A 씨의 이야기다. 당시 서장훈은 A 씨에게 '이혼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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