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는 이렇습니다.
유료주차장 주차후 내리는중 오피러스한대가 바로옆에서
주차를시도하고 저는제갈길갔죠.
볼일보고 차에타서이동후 내렸는데 뭔가이상한느낌이나서
문짝을보니 똬~~멘붕ㅠ
주차장다시가보니 차는서있는데 전번이 없더군요 주차장쪽에
전번남기고 1시간후쯤 전화가옵니다.
상대방만났는데 아버지뻘되시는 부부가오더니 여사님이운전을했다는군요...ㅠ제길슨..그담부터말이 가관이더군요
오피: 찌그러지진 않았네
저 : 판금은 안해도된다 스크래치가심하니 도장해야한다
오피:이건그냥 내차칠이묻은거니 닦아내면되고 광택점가서
밀어달라고하면된다
보험처리 할거까지없고 50,000냥 줄테니 광택점가서밀
어라.
저 : (이사람 진짜말안통하네 ㅠ 폴리싱기는집에도있다) 이건획
실히벗겨진거고 난부분도장싫다..
이렇게실랑이하다 공업사견적받고 연락한다하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니참 어이없는게 피해자가 어떤방식으로수리하겠다는 말도하기전 이래라 저래라하는 싸가지와 견적을 맘대로
내주는 센스...
Ps. ***라이트 본부장아 잘봐(늙어서 볼지모르겠네ㅋ)누구에 겐 허접떼기같은 소형차일지몰 라도 누군가에겐
한가정에 추억과 낭만이 묻은 외제차보다 소중한차야
보배횽들 어찌수리를 해야할까요? 부분도장 과 휀다,문짝 전체도장...?
첨이라 Fm절차를 잘몰 라서요^^
네 하셔도됩니다 물피피해보신부분 상대방이 인정만했다면 원상복구가 원칙입니다.
그런인간들이 지차 실기스만나도 개거품 물듯요.....
어차피 상대는 보험으로 처리할테니깐요 님차는 사고차되는것이구요
걍 깔끔하게 수리하는방향으로, 깔끔하게 수리하고 이런인간도있구나 하고 끝내세요..
난감 하네요..
있는데요 수리 맡기니까
휀다 교환 + 문짝 열처리 도색
150 만원깨졌습니다.
차종은 레간자 검정 이고요
대우 직영 정비사업소에서
했습니다.
일단 견적은 판금...도색...이정도를 맥시멈으로 보시고요..
(휀더는 교환해도 되지만..어차피 도어는 판금..도색을 하실테니까요)
견적 나오고..상대에게 통보하면 '모' 아니면 '도'가 되겠죠...
어차피 판금 도색만 해도...상대가 생각하는 얼척의 견적은 이미 안드로메다
이기 때문에...보험처리 하자고 하실테고...
전 개인적으로 사고를 낸적은 없지만 사고아닌 짜잘한 사고를 많이 당하다
보니...상대의 첫반응 그리고 하루 지난 후의 반응 보면...거의 예상대로
가더군요...
암튼...상대에게 견적 알려주면 아마 뭐라 불라불라 할거고요...
어차피 견적이 좀 나올테니 보험처리 할텐데...여기서 어떤 진상을
부릴지..아니면 투덜 거리며...보험처리하고 끝낼지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겠죠
전체도색이다 교환은 매우 오바 같습니다.....
도장집 가면 대부분 한 판씩 하라 할거에요
님 입장에서도 굳이 표나는 부분도색 할필요가 없고요
저정도는 교환 안 해도 표 안나게 작업 되니깐 제대로 된 공업사에서 두 판으로 처리하세요
먼저 가견적내주고 미안하단말한마디 안하는 싸가지들은 인생 ㅈ+ㅗ+ㅌ 시전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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