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 업무 중 학생 폭행으로 외상성 경막하출혈 투병 중인 '정덕수'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정덕수 선생님의 소송에 제출하는 탄원 서명입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이어지는 설문에 응답해 주시면 탄원서 제출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사법정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수사관님, 검사님, 재판장님) 분들께 생활지도 업무 중 학생 폭행으로 외상성 경막하출혈 투병 중인 ‘정덕수’ 선생님의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2024.4.30.(화) 학교 폭력을 당해 교무실로 뛰어 들어온 피해 학생을 폭행하기 위해 따라 들어온 가해 학생이 이를 제지하는 정덕수 선생님께 욕설을 하며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2학년 생활지도 업무를 맡고 계신 덕수 선생님은 지도를 위해 교무실 밖으로 뛰어나가는 가해 학생을 불러 세웠고 복도에서 다시 덕수 선생님께 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한차례 더 때렸습니다. 학생에 대한 애정과 교육 열정으로 반평생을 헌신하신 정덕수 선생님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2024.5.7.(화) 사건 발생 이후 생긴 지속적인 두통으로 인해 평소 다니던 한의원을 방문하고 5.8.(수) 삼육서울병원에서 열린 두개내 상처가 없는 진탕으로 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 중 두통의 경과가 좋아지지 않아 6월 25일 삼육서울병원에 MRI예약을 잡고 근무 중, 6월 24일 말이 어눌하고 한쪽 팔이 꼬이는 증상을 보여 한양대 구리병원에 긴급 호송되어 외상성 경막하출혈 진단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4.6.3.(월) 가해 학생은 교권보호위원회 회의 결과 강제 전학이 확정되어 전학을 갔습니다. 전학을 가면서 선생님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 학생도 학부모도 아직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2024.8.14.(수) 현재 2학기가 시작되어 정덕수 선생님 학교 재임 기간 중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지만 선생님은 ‘일상 생활’ 이외의 모든 활동 금지라는 주치의 권고를 받아 인지력 및 기억력 저하, 구음장애, 보행장애가 잔존하는 상태로 투병생활 중입니다. 언제 외상성 격막하출혈로 인한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교직에 임한 후 36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정년퇴임하겠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학교 생활을 해오셨던, 모두 피하고 싶어 하는 담임 업무를 마지막 해까지 거르지 않고 당연하게 수행하셨던 덕수 선생님에게는 너무나 힘든 마지막 학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교육활동 중에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일로 무거운 병을 얻게 되었지만 덕수 선생님은 학생과 동료 생각에 머리가 무겁습니다. 뇌 손상이라 절대 안정이 필요함에도 덕수 선생님은 ‘나 이외의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려면 나밖에 할 수 없다.’ 하시며 길고 험난한 소송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법원의 공정한 판결만이 학생의 교사 폭행으로 인해 1989년 발령받아 36년간 근무하면서 한 번도 담임을 거르지 않고 아이들 속에서 지내시던 정덕수 선생님의 예쁜 보조개 웃음을 되찾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런 악마를 학생이란 이유로
구속하지 못하는게 이치에 맞는겁니까?..
생활지도 업무 중 학생 폭행으로 외상성 경막하출혈 투병 중인 '정덕수' 선생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pVvHr8HIhLVLSJ1QMPLoUYaZUErExIApfRJF7zoBah7sXWw/viewform
부디 탄원서 제출에 동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을 무슨 지들 시녀처럼 부릴려는 맘충들 정신챙기라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010-7137-1987
선생님을 무슨 지들 시녀처럼 부릴려는 맘충들 정신챙기라
힘내세요.
얼굴 가격 당하는것, 뇌진탕 절대 가볍게 볼 일 아닙니다,
엄벌 해야 합니다 진짜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지 상관없으니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010-7137-1987
금융치료만이 답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사법부는 저 경우 교사 편을 들어주지 않지요.
서울시 의회는 교권 보호한답시고 한 짓이
학생인권 조례 폐지 였습니다.
학교폭력 발생하면 바로 수갑채워서 유치장에 가둬라.
그러면 당연히 학교폭력도 없어지고 교권침해도 없어지고, 교사의 학생폭행 또한 없을 일이다.
그자리에서 수갑채워 질질 끌고가야함
쾌유하시기를 온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부모가 책임지는게 이치에 맞죠
선생님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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