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성공한 친구도 생기고, 저처럼 고만 고만한 친구들도 생기고, 어려운 친구도 생기는데...좆소기업 경영하는 친구들이 엄청 거만해지네요.
부랄 친구들이라 타고난 성격을 아는데 좆소를 운영하면 다들 변하는지? 주인의식 있는 직원이 없다고 요즘 세대들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지랄하고 그만 둔다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들이 좆소에 가면 저런 상사를 만나겠구나 생각하니 씁씁해 지기도 합니다.
근데 대기업 상무하는 놈이 니가 사원 의식을 가져봐라.
내 능력 만큼 연봉 못 받고, 성과금도 없고, 고인물들 때문에 승진도 안되는데 주인의식이 어디서 나오냐고? 니는 저런데서 일하면서 주인의식이 있겠냐고? 남자한테 여자의 정체성을 가지라 하는거라고...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는건 가능해도 100% 이해하는건 불가라고...ㅎㅎ 왠지 사이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좋은 부랄 친구들
지금도 쳐먹히고있구요
회사를 먹을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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