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야욕을 음흉하게 숨기고 <조선을 근대화해준다. 조선을 보호국으로 근대화하고 언젠가 독립하게 해준다. 조선을 완전 병합할 생각 없고 중국, 조선, 일본 3국이 연대해야 한다. 3국이 연대해서 서양세력에 저항해야 한다. 일본이 3국의 맹주로서 나서서 서양세력에 저항해야 한다. 3국 대등하게 합방해서 제국주의에 저항해야 한다> 등등 이런 음흉한 말로 침략을 숨기고, 조선과 중국에 여론 형성하려 한 이론 보다는 후쿠자와 유키치처럼 솔직한 것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자와유키치도 갑신정변 이전에는 조선과 연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는 하지만, 조선이 갑신정변 실패하고 근대화에 실패하자 생각이 바뀝니다.
러일 전쟁 당시 <대동합방론>이란 책이 조선과 중국의 지식인들 사이에 큰 인기였었는데, 일본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았죠.
민족을 배신하며 일본 침략주의에 동조하면서 써먹던 논리제공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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