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자다 잠이안와서 보배에다가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점심에 바쁘고 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습니다.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중화요리ㅊ
네이버 리뷰 등 배달의민족등 별점 낮은 리뷰를 찾아만 봐도, 서비스 문제, 친절문제가 좀 있었던 곳입니다.
제발 저는 이글로 인하여 이식당이 정신좀 차렸음합니다,
대전 한밭대 근처 사시는 분들은 여기가 어디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나중문제를 위하여 간판은 일부 블러처리 하였습니다.
사건은 24년 8월 27일 오전 11시44분에 발생합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월말이고하여 업무가 바쁜상황으로, 보통은 식당에서 먹지만, 오늘은 움직일상황이안되어, 배달로 주문하여 먹기로 합니다.
사무실은 저희 대표님 여직원 저 3명
각 짬뽕밥, 짬뽕, 볶음밥 메뉴를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합니다.
바쁜업무중 음식이 도착을 합니다.
배달음식을 받고 카드결재하고, 먹을준비를 합니다.
짬뽕밥에서 약간 쉰네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두수저 떠먹었습니다. 도저히 못먹을 거같아서 여직원에게 먹어보라했으나, 여직원도 냄새가난다며, 먹지말아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의견제시합니다.
짬뽕을 먹으려 국물을 한수저 떠먹어봅니다.
아까 그밥의 쉰내때문인지, 도저히 입안에서 냄새가 맴돌아 먹지못합니다.
여직원 덩달아 먹지못하겠다 합니다.
그냥 먹지못하고 놔뒀습니다.
볶음밥 드시던 대표님 밥에서 냄새가난다 도저히 못먹겟다 먹다 잘못되겠다고 가져옵니다.
이건 문제가 심각하다 판단, 여직원에게 가게에다 전화해서 물어봐라 전달합니다.
전화하여 물어봅니다.
통화 내용입니다.
가게 : 네 ~ x입니다.
울직원 : 좀전에 배달을 시켰는데요, 밥에서 맛이이상해서 ..... 쉰것처럼,....
가게 : 밥이 이상해요?
울직원 : 네 ... 이게 묵은건지 쉰건지.. 약간 그경계에 있는듯한데...
가게 : 밥이 그래요? 밥이?
울직원 : 네
가게 : 밥 오늘한건데 ~
울직원 : 오늘 한것같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냄새가나는데
가게 : 아뇨 그밥 오늘 했어요 제가 거짓말은 안하는데 어제밥은 전부 볶음밥으로 하고 들어가요 쌀이 좀 않좋아서 그런가봐요
울직원 : 그럼 문제가 없다는거죠? 확인안하셔도 되는거죠?
가게 : 네 밥은 오늘 아침에한거에요
본인 : (전화를 넘겨받음) 여보세요 ? 사장님이세요?
가게 : 네
본인 : 사장님 저희가 배달시켜서 없는얘기하는것도아니고, 문제가 있다고하면 확인해보겠다고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가게 : 아니 밥을 오늘했다구요~
본인 : 냄새나서 못먹겠다고 하잖아요, 근데 자꾸 이상이 없다고 하시면은 지금 이걸 그냥 먹으란 얘긴거에요?
가게 : 아니 밥을 아침에 푼거에요~ 밥은 이상없어요~
본인 : 그럼 여기오셔서 확인해보실레요?
가게 : 아니 밥이 어떻게 생겼는데요~
본인 : 아니 밥이 뭘 어떻게 생겨요 밥이 밥같이 생겼지 밥에서 냄새가 난다구요
가게 : (끝까지 인정을 못함) 희한하네 홀에서도 겁나나가는데~~ 오늘 한거라구요
본인 : 아니 여기밥 확인도안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나빠요? 안나빠요? 솔직히?
가게 : 바뻐서요
본인 : 아니 바쁜걸 떠나서 저희도 돈을주고 주문을한건데~
가게 : (소리를 지르기시작합니다) 밥 오늘했다구요~ 확실하다구요~
본인 : 그런데 왜 승질을 내세요?
가게 : 먼저 승질을 내잖아요~
본인 : 사장님 손님 입장에서 밥을 돈을주고 주문해서 먹는데 문제가있으면 당연이 화가나지 않나요?
가게 : (또 소리를 지르며 ) 아니 그런데 밥을 오늘했다구요 쌀이 않좋은거라 그런건가 ~
본인 : 사장님 대응방법이 잘못되신거 같은데요
가게 : 업주가 무슨 큰죄를 지었다고 전화해서 난리에요
본인 : 그럼 우린무슨 큰죄를 지어서 냄새나는 밥을 먹어야하나요?
가게 : (소리를 빽빽지르며) 냄새가 왜나요 오늘 아침에 지은밥인데~??
본인 : 냄새가 왜나요라니 냄새가 나니까 난다고 하잖아요 지금~ 오셔서 맡아보시던가요
가게 : 아니 업주가 무슨 큰죄를 지었냐구요~~ (소리를 지르며)
본인 : 아 됫고 이거 걍 다시 가져가세요
가게 : (소리를 지르며) 가져오세요 ~ 뚝
이후 배달의 민족에 전화를 연결합니다.
가게배달 건은 도움을 줄수 없다합니다.
환불? 이런거 ? 포기했습니다.
푼돈가지고 걍 잘먹고 잘살으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쁜업무중 시간이 조금지나니 설사를 시작하고 복통이 옵니다.
근데 저 음식들을 보니 또 열이 받기 시작합니다.
본인은 새벽 4시출근하여 오후 3시면 퇴근합니다.
음식을 가지고 약 5분거리에 있어서, 매장으로 직접찾아갑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이후라 홀에는 당연 손님 1도 없었구요
전화받던 여사장은 없고 자기가 아들이라며 바로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차에 실코간 음식을 보여주려했으나 대뜸 화부터내고 (애미나,, 자식이나,,,)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합니다.
손님 1도 없는데 무슨영업방해...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화가났는지.. 저한테 씨발놈 거지새끼 환불?돈없으면 시켜먹지말라고 어디 환불얘기를 하고 지랄이냐고 욕을합니다.
그래서 저도 환불필요없어 개새끼야 미안하단말이 그렇게 어렵냐고 한마디하고,
참았습니다....
제가 어린 학생도 아니고 30대 후반 직장인이고, 연봉도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정도 받고있고, 결혼도 한 한아이에 아빠인데..
한순간에 거지가 되어버렸습니다...ㅎ
장사하는 분의 마인드가 아닌듯 했습니다.
사과 한마디 듣지도 못했습니다~
한순간에 거지취급 당한 저는 도저히 배가아파서 병원을 갔죠,
설사약 배아플때 먹는약 등 처방을 받았습니다.
생각같아선 여기저기 신고해버리고 싶은데 어차피 신고해도 의미 없고 시간만 버릴거같아서,
참고는 있지만, 이런경우들 보통 어떻게 대처해야 맞는건가요?
추가로, 배민에 리뷰를 달았는데 답글이 더가관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먹지도 못하고 저렇게 남겨둔 음식들입니다.
헛 웃음이 절로나네
이러니 외국인 고학력자들 밑에서
빌빌거리지
식중독 상식도 없는건가??
상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운좋게 면역이 잘되서 대식 세포와 유산균들이 잘 처리 해주면 큰문제 없음
그러나 운나쁘게 요리조리 레지오넬라, 황색 포도상 구균, 대장균 10마리가 수십분만에 수천만 마리로
수시간 만에 수억 마리로, 번식하면
설사를 수일간 죽죽 하고나,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김, 정말 운 나쁘게 사망까지 가는 경우도 있음
그 상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약을 먹음으로 식중독 균 번식을 억제 하는건 당연한 상식임
분명 중국집이 대응도 그지같이 한건데
짬뽕을 먹으려 국물을 한수저 떠먹어봅니다.
아까 그밥의 쉰내때문인지, 도저히 입안에서 냄새가 맴돌아 먹지못합니다.
이거보고 밥이 쉬었을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밥은 국에 말지도 않았네여..
밥을 한수저 떠먹은 상태에서 그쉰내때문에 짬뽕이나 국물이나 먹으면 입에서 그냄새가 맴돈다고 얘기한건데요
아.. 다시읽어보니 찾아가셨는데 가게에선 쉰내가 안난대요??
그러나 쳐다도 안보고 대뜸 욕부터 퍼붓는건 잘못된 대처라 생각을 한거구요,
그음식이 지금 차에 그대로~ 실려있습니다.
일단 문제 있으시면, 병원 다녀오시고요.
밥 확인 좀 해보러하는데 혹시 가게로 내방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라고 했어야죠...
사과라도 한마디 하지도않는 태도에 문제가 없다라고만 하는 대처가 잘못됬다고 보는거죠..
건물에비친상호명으로 찾아보니 악평보단 호평이 훨많고요
밥을 한번에 많이할건데 쉰밥이 님회사에만 배달됐을리는 없어요
처방전은 그냥 배아프다면 어디가나 주는 일반적인 처방이고 실제 아픈사람은 아무도 없었군요
보통 밥은 퍼먹고 국을 떠먹는다고 하지 않나요
사진에 한분은 밥다드셨고
볶음밥시키인분은 국물거의 다드신거보니 밥도 거의 다드신걸로 보이네요
구멍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저 빈 밥그릇은 짬뽕면이 들어잇던 그릇인데요?
작성자님 회사명이나 그런걸 밝힐생각은 없으신거죠?
워낙 동종업계 모함해서 손님뺏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지난번엔 남의 자식 얼굴에 쌍욕 박는 댓글을 옹호하드만
댁 신상까고 댁 얼굴까고 댓글 쓸 용의는 없으시죠?
남의 신상 퍼날라서 음해하고 돈벌어 먹는
기레기와 렉카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어디를 봐서 다 먹었다는 건지
딱 봐도 한수저도 안먹어 뵈는구만
뭘 좀 제대로 읽고 보고 쓰던가
비판과 힐난의 차이도 생각해보지 않았거나
이타를 헐뜯으며 사는걸 즐기는 부류거나
전자라면 좀 자중하면 될건데
후자면 된통 당할날이 오지
아무쪼록 원만한해결되길 바랍니다
분명 중국집이 대응도 그지같이 한건데
내 정보는 소중해서 못 알려준당께ㅋㅋㅋㅋㅋㅋ
헛 웃음이 절로나네
이러니 외국인 고학력자들 밑에서
빌빌거리지
식중독 상식도 없는건가??
상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운좋게 면역이 잘되서 대식 세포와 유산균들이 잘 처리 해주면 큰문제 없음
그러나 운나쁘게 요리조리 레지오넬라, 황색 포도상 구균, 대장균 10마리가 수십분만에 수천만 마리로
수시간 만에 수억 마리로, 번식하면
설사를 수일간 죽죽 하고나,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김, 정말 운 나쁘게 사망까지 가는 경우도 있음
그 상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약을 먹음으로 식중독 균 번식을 억제 하는건 당연한 상식임
근데 양쪽다 별로인 느낌적인 느낌
살아났는데 일요일엔 그가게 휴무
월요일에 전화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신경좀 써라하고 하소연이나 하려고 사장과 통화했는데 사장의 대응이 과간이었어요
그날한 식사는 불행중 다행인건지 그거 한끼였고
그 사장이란작자가 떳떳하면 같이 경찰서 가자
이지랄
화장실 이용한 아파트단지내 화장실 cctv열람하러
오라고 연락이 되서 지금 일주일만에 서초동가고있습니다
사람을 블랙컨슈머 취급하며 직업비하까지
그체인식당 본사에도 얘길했지만 아무조치도 없고
그날 이용한 제 카드내역 지인들에게 합의금 받을생각없이 하소연한 통화내역 병원처방받고
약먹은거 cctv까지 확보되니 그거들고 경찰서가서 접수가 되는지 물어보려고 지금 서초동 가는길에 이글을 봤네요
진짜 대응 멋같이한 그식당 사장도 뻔뻔하기가 어휴
윗분 말처럼 위생과 신고하시거나 고소하시면 원만히 처리가 될거라 봅니다.
현재까지의 상황 종합해봅니다.
저는 이날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구요,
물만 먹어도 설사를 쭉쭉합니다.
약을 먹어도 현재 호전이 쉽게되지않으며, 업무에 굉장히 차질이 생겨 직원들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는 유성구청, 위생과 민원접수 해놓은 상태이며, 음식또한 보관하라고 하여 계속 보관중입니다.
업주와의 원만한 처리가 매우 어려워질것으로 봅니다.
위생과 문의결과 위생점검하여 문제가 발생시 행정처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그 외의 치료비부분과 손해배상 청구부분은 업주와 협의를 봐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거기서 거지취급을 당하며, 쌍욕을 먹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괴씸해서 민사소송도 현재 검토중입니다.
혹시나 민사소송 손해배상청구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저에게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입은 바싹마르고, 물을 마시면 설사가 쭉쭉나와 아무것도 먹지못합니다.
죽을 먹어봐도 똑같습니다.
차라리 큰병원으로 다시가보아야하는건지, 생각이 많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동일한 경험 해보신분들 계시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상공인 카페에도 글이 있던디......?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1912790 여기 사업자이름 다나오네요
그리고 둔산동에 노래방도 운영하시는듯?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2943586
노래방 매도사유 : 사유는 어머니가 중국집을 크게 하시는데 60 중반이 넘어가다보니, 이어 나가야될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그쪽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진짜 하실 분이면 조율도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출처] 대전 서구 둔산동 노래방 매도합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창업]) | 작성자 WhiteTig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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