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데
매달 5만원씩 나와요..
근데 제가 이번에는 직업 특성삭 휴가와 시운전으로
한달 30일 중 거의 절반을 집에 없었는데
똑같이 48500원이 나오네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제가 몇톤 썻는데 이렇게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냐고 했더니.. 계량기 사용데로 나간거라고 해요..
그럼 계량기를 보여달라고 햇더니 그건 우리가 입력하는거라고
하네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수도요금을 쓴 만큼만 내야지 집주인이 알아서 계량기 작성해서 고지한다??
아직도 뭐 이런데가 잇는지 이해가 안되네교
걍 엔빵이던지..
수도 저정도 쓸려면 어마어마하게 써야될텐데 ㄷㄷ
알고 들갔으면 내야됨.
지들 나오는거 다 저한테 청구하고
요금은 계량기 눈금대로 = 주인이 요금표 맘대로 작성???
한달에 15일 거주인데,
월 수도요금이 5만원...
이건 아니죠.
저 옛날에 대학교 근처 원룸텔 사는데 집에 거의 있지도 않았는데 한달 전기료 11만원 ㅇㅈㄹ 하길래 보니까
거기 집주인이 장난질 하고 있었더라고요 저도 그때 못믿어서 바로 한전 연락했더니 3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관리비 내역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직접 알아보셔야됩니다.
다른 세대 수도요금까지 덤으로 내주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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