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썻던 글이 있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전 게시글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국선 변호사님과 통화를 마쳤습니다
방문상담은 아니었으며 모든 내용은 통화로만 이루어졌습니다.
저에게 범죄사실이있냐는 등 전과 기록은 없는거같다라는 등
저한테 오히려 묻더군요 그 당시에 안했다라는걸 증명할수있는 증거가있느냐고
여태 허위진술로 당한 사람들이 증거가있어서 수집을 미리 다 하고다녔나 의문이 들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날 술을 마셨는데 기억은 나느냐 라는 등 참..변호사가 아니라 검사인줄 알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1병으로 천천히 얘기하며 마신거라 다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게 들어간것이 아니다라고 말을하였음에도 진술서에는 바로들어간걸로 되어있다 라고 저한테 되려 짜증내듯 말하더군요..분명 경찰서에서 진술할때 근처 돌아다니다가 들어간거라고 설명을했는데 그런 내용은 쏙 빼고 적었나봅니다
되려 저를 심문을하려 들었고 변호할 생각은 없어보였습니다.
심지어 남자변호사도 아닌 여자 변호사를 붙여줬습니다 여자 판사 여자 변호사 허위 진술한 사람 여 카운터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걸까요? 하나같이 한사람 매장하는거에 안달이 나있는걸까요? 이게 맞는 상황인건가요?죄다 여자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녹음본은 다 있으며 오죽했으면 통화끝나고나서도 한참 생각에 잠기다가 변호사에게 문자로 하고싶은 말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동탄 경찰서 사건을 예시로 들며 이런 피해는 진짜 없어야한다라는 내용)
변호사와 통화중에 저를 계속 의심하고 심문하려 들길래 그럼 안한걸 했다고 해야되는거냐 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변호사는 그럼 뭐때문에 허위 진술한거같냐고 묻더라구요 그건 나도 모른다 라고 말했습니다 변호할 생각이있는건지 진짜 의심이 들었습니다
삼자대면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1년전 일인데 이제와서 삼자대면하면 그 사람들은 짜고치고 다했을텐데 타당성이 어긋나지않냐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소용이있냐는 말이죠 한사람 한사람 따로 따로 한다고 한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충분히 지들끼리 짜고치고 다할건데
그러면서 판결에 대해 말하더군요 벌금에대해서만 말했습니다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누구 맥이는건지...참 뭐같네요
이제 곧 2차 법정에 출석하게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그냥 당해야되나 싶어요 변호사도 그냥 말이 변호사지 도움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보배드림에 글을 쓰게된 이유입니다.
거기에 여자 카운터의 허위진술로 하여금 제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고 벌금을 내게 생겨서 이렇게 글을 쓰게된것입니다
며칠전 통화를 한 내용을 글에 쓴것입니다
곧 2차 출석을 앞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유일하게 해주는건 죄를 인정하고 형을 감경 받는것만 해줍니다
그 이상을 바라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성범죄 관련 변호인 선임시
수임료 천만원이상대 검사출신 변호사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다
아마 합의금 천만원대 부를텐데 그돈 주고 합의 하던가
그돈 안주고 변호인사서 끝까지 가던가 해야해요
그저 입에 담기 힘든 언행들과 목조름 등 허위진술을 당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해자 진술로만 조서가 만들어진거면 뒤집힐확률이 있을까요? 어렵네요.,
.$.$ 돈 이게 문제지
참고가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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