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와이프가 재료 손질하고 오늘 제가 조리했습죠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양파 캐러멜라이징 하고...
한우 국거리 한근 반...
맛은 없지만 빠지면 뭔가 섭섭한 당근도 넣구요!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버터랑 우유도 넣었네영~
그냥 오뚜기 카레로 만들려고 했는데 와이프님 조댕이가 고급이 돼뿌러서...
2배는 비싼 3일숙성 카레로... 흐읍..!ㅠ
울엄마 친구들이랑 놀러가면서 하는 것 마냥 만들어서...
일주일 카레만 조지것네영~
한 이틀 지나면 더 맛나지는 카레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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