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구체적으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발점은 2년전 제가 친구와의 pc방 동업으로 투자금 1억 5천을 투자하고
같이 사업을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반년정도 운영후... 사업자는 제 명의로 되어있었고...
사건 터지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제 명의 도용해서 pc 방 건물 등 제 명의 까지 도용해서
사기를 치고 현재 전주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물론 잡았지요... 허나 돌아오는건 제명의로인한
피해금액들.. 1억 5천중 1억을 은행 제 집 담보대출 포함해서 저도 빛 내서 운영에 투자한거였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친구는 제 명의를 이용해 다른 부동산 및 대출 용도를 이용했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제가 잘못이죠.. 뭐라 하겠습니까... 뭐가 되었든 어짜피 엎지러진 물이고
그돈들을 갚아나가야 하기에..( 제명의니까 불법이든 뭐든 제가 일단 갚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알아봐도..세금및..)
해서 정말 열심히 갚아 나갔습니다... 한달에 300이상 이란 돈을 정말 낮에는 노가다 하고 밤에 새벽 2시까지 알바하고
3시간정도 자고 다시 노가다 하고 하면서요...뭐 구구절절 이야기는 길어질거 같아서 중간 생략 하겠습니다...
저.. 식구들 없습니다... 어머니 저 4살때 재혼가정에서 커왔고..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집안 식구들 하곤 사이가 너무 안좋았죠... 어머니 오랜 투병생활로.. 인하여 모든 경재력이 저포함 집안 식구들도..
풍비박산이 되었고요.. 어머니 돌아가실적에 북대 암센터 병원비가 천오백 가량 나왔습니다... 그동안에 병원비를 써
왔기때문에 너무도 부담되는 금액이었지요...허나 돌아가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선 병원비를 지급해야했기에..
천만원 이란 금액을 어쩔수 없이 일수를 찍게 되었습니다...
저도 뻔히 은행 대출및 친구에게 사기당해서 이것 저것 나가는 상태였는데 1000 만원 일수.. 상당히 부담되지요...
일수만 해도 하루 12만원 씩 나가고... 물론 일수 불법입니다 밑에 댓글로 일수 찍으라고 은행 대출 200밖에 안되는데
받으시라고 하시는분들 다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등급 9등급 10등급이고 은행 안됩니다...
파산 및 회생??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재부채 2000 정도 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일수 갚기도 벅차서 회생하려는데
북대 앞 무료 상담소가니까 웃기만 하대요 젋은 사람이 벌어서 갚으라고...그정도면.. 그냥 웃음만 나왔지요..
오죽하면 제 젋은 나이에 회생하려 하겠습니까...
노가다 나가면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하루 많이 벌어야 8~9만원 동발이 뛰어야 10마넌 법니다
그런데 일수 하루 12만원 내기도 벅찹니다 그외 한달에 낼것도 이것저것 있는데 일수 내기도 벅찹니다
왜 제가 150~200 정도를 말씀 드렸냐 하면.. 저는 다른거 없습니다... 일수 업자들
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와서 돈달라고 응징합니다 보이지 않게 말이죠 와서 따귀 한대 때리고 가죠..
알바할떄도 그사람들오면 손님떨어진다고 사장님이 일 그만했음 좋겠다 하시고
노가다 뛸때도 거기까지 와서 들들 볶습니다.. 도저히 뭘 어떻게 할수가 없었네요
경찰에 신고하라고요?? 물론 신고도 했죠.. 불법대출로도 해봤고( 수사 중이래요 아무런 도움이 안됨...)
폭행으로도 신고를 했죠 근데 따귀 때린걸로 특별한 외상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더도 아니고 지금 제 주머니에 천원 한장도 없으니 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단돈 200??
그거라도 선불 및 가불 해주시는 분 있으시면 당분간 이자라도 몇일 아니면 몇주라도 마음 편하게 낼수 있으니까
그거 내는동안에 계속일하면서 월급 받으면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할거 같으니까 도움을 빌리려 한거였습니다..
님들 생각에 그돈이 하찮게 보일지라도 말씀드렸듯이 2만원이 없어서 죽는사람도 있다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배풀면서 살아왔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름대로 봉사한다고 전북 소양에가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장애 아이들을 한달에 한번씩은 가서 돌보고 오는 그런 놈입니다...
배풀며 남들에게 피해 안끼치며...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 그래요 제가 잘못살았죠... 그깟 200 빌릴곳도 없으면 죽어야죠...
그런데... 물론 안갚진 안았습니다 빌리면 다 갚았습니다... 헌데 빌리고 갚고 빌리고 갚고..하다보니...
되려 멀어지더 군요 친구도 하나둘씩...더군다나 가정도 있는 친구들.. 되려 미안합니다..
그래서 올렸습니다 염치 없이... 저좀 살려주시면 안되시냐 하고.. 글올렸습니다..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허나 도와 주시면 은혜 갚겠습니다... 열심히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말로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7시34분에 구체적인 설명 잘 보았어요..
힘내세요!!
밑에 도와주라님한테 쓴 댓글 보니까 예전에 일수써서 다갚으셨다매요?ㅡ.ㅡ 뭐가 진짜에요
그리고 아직조있는진모르겠으나 원양어선 타시는것도 하나에 방법일수있겠네요
참고하세요...
본인이 지난날 보배드림에 글 써본거 보면 어떤 사람인지 인성이 보이네요
본인이 싼 똥은 본인이 치우세요~
못나갔습니다...
직장인 통장은 수수료도 없는데... 저도 물론 가장이고 와이프에게 용돈받아 생활하지만 천원정도야뭐..
물론 글에 신빙성이 떨어질수도 있고 사람 됨됨이 문제잇수도 있으나,
만원기부해서 천원이 전달되도 기부하자나요.
일수업체 납입일자가 하루이틀 남아서 긴박하신거 같은데..
욕먹을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추가 -- 계좌올려주세요. 저만 도와드리는 걸수도있으나 담배 4가치 덜핀 셈치고 보내드릴게요.
긴박하신데 개인정보 유출 걱정하시는건 아니겠죠..? 영자님이 짜르실려나..
사소하지만 10명분 보내드렸습니다.
지랄들 단돈 이백? 단돈 10만원도 안빌려주면서 글쓴이 사정도 있는거같구만 지들은 그러지 않을거같나
그거라도 선불 및 가불 해주시는 분 있으시면 당분간 이자라도 몇일 아니면 몇주라도 마음 편하게 낼수 있으니까
그거 내는동안에 계속일하면서 월급 받으면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할거 같으니까 도움을 빌리려 한거였습니다..
그뒤는요?? 200턱 빌려준다고 칩시다. 그뒤는요? 이거뭐.. 나 지금 빛때문에 너무 힘든데.. 200좀 빌려주십쇼.. 보배님들 좀 빌려주십쇼.. 하지만 언제갚을지.는 장담 못합니다. 참 사정은 딱하지만. 사정은 딱하고 안타깝지만. 추운날 리어카끌고 폐지줍는 노인분들이 더 안타깝고 열심히사시는거같네요.. 힘내십쇼~~~~~
위 조언을 해주신 회원님의 의견도 깊이 새겨들으시고..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또한지나가리"...
최악의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분명 길은 다 있습니다....그길은 후장님만 아시며 친한친구도 아닌 여기 보배회원도
아닌..글쓴이님이 찾으셔야한다는점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당신연봉 1천500은 넘죠? 그럼 200에 10%되는 20만원 저 치킨좀 사먹게 빌려주실래요?^^
완주 봉동에 택배알바 일단 12만원 줍니다..
일급계산이구요...
그리고...보배 힘들다고 하신분들 댓글 몇번드렷는데..
정규직은 아니지만...하청이라고해도 200이상 자리 자리만들어준다고해도 연락아무도 안주셨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인터넷상에서 구걸하지 마시고..
일자리 찾으시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리 생각있으시면..카톡주세요...(bullybasee)
완주 과학단지 생산직 단순 포장업무입니다..
8시까지 출근 퇴근 5시 잔업8시반 퇴근에..
주말 특근 근무하시면...기본적으로 200은 받아 가시니..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자리만들어 드립니다...
몇몇분들처럼 몇푼 드리는 것보다..
비앙키님 한테 문의하시어 일자리 얻으시는게 좋은듯합니다.
비앙키님 좋은일 하시네요!ㅊㅊ
지난번 빵집청년이라는 분도 죽는다 자해다...
자리마련해 준다고해도 연락안하시는분 수두룩합니다..
글쓴분도 연락을 주실지 모르겠네요....^^
김ㅎㄱ 이냐 너? 피시방 스토리가 그새끼 하고 똑같은데.. 급하다고 내친구돈 500 빌려가서
잠수탔는데... 알고보니 사설 토토에 빠져서
이리 빌리고 저리 빌리고 이지랄 하던데...
큰돈도 아니고 푼돈 빌리는 놈들 대부분 토토 하는 놈들이에요..
구걸안할듯? 키보드질할시간에 딴일을 찾지않을까? 어디서 약을팔어
처음에 전화와서 친구야 놀러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30만원만 빌려도 하길레 생각없이 그래 알았다 햇는데
그로부터 5년간 연락이 없네요.. 문자로 야 너 뭐한느거냐..
야이놈아 너 돈30만원으로 도대체 뭐하는짓이냐..
그러기를 10여차레 했지만 연락이 안됩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나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 강원랜드 앵벌이 했다 하며 한달후 월급받으면 갚으게 하더군요
갚고나니 더 연락이 안되네요... 참~ 희안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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