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정보는 강남부자들 골프모임에 다니셨었다고 하셨구요
이 내용들은 시간이 흐르고 나중에 안 사실입니다.
그당시 제가 주식을 조금 하고있다고하니 이분이 삼성전자 사라고 넌지시 얘기해주셨었는데 그때 주당 48,000정도 하던때임.
당연히 흘려듣고 저는 사지않았었는데
그이후로 계속 오르다 코로나가 터졌던걸로 기억함.
그분은 그때 삼전을 8억원치 보유중이셨는데 코로나 터지고 삼전을 팔고 카카오를 샀다고하심.
그땐 저도 카카오를 조금 사봤는데 그분도 저도 너무 일찍 팔았음.
이후 이분은 남편분과 해외이민을 준비중이셨는데 그때 저에게 알루미늄주를 추천해 주신기억이남. 앞으론 알루미늄주가 좋을거래~~뭐 그렇게 말했던것 같은데 뭔 뜬금없이 알루미늄이야 하며 무시함 . 이후에 이주식이 최고 2,000배 오름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당시 제가 나이도 어리고 갓결혼했을때라 돈도없었고 사회경험도 많이 없었을때 너무 일찍 귀인을 만났던것 같네요.
제 인생에 이런 귀인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데 이런 귀인을 만나고도 행운을 얻지 못한거보면 전 큰 재물운은 없나봅니다. 흑흑
남편이 꼭 다시 찾아 연락해 보라고 하는데 ㅋㅋㅋ 참 인간의 간사함이란ㆍㆍㆍ여튼 지금은 연락안되고 이민가셨는데 다시 꼭 한번이라도 뵙고 싶네요 .
사람을 찾지 말고, 기술을 배우고, 때를 느껴야함...
회사 20대 젊은친구
재작년 20억 인출
부모님 집 사드리고
차바꾸고 회사 잘다닙니다
아직 비특코인 보유중..
시세로 50억 정도 된디합니다
12년도에 동네 부랄 친구가 있는돈 없는돈 탈탈 털어서 비트코인 100만원치 사고 입대 하자고 함.
안사고 입대했는데 그 친구 전역하고나서 15년말?에 그돈으로 다시 비트코인&잡코인으로
지금 페라리 타고다녀요 ㅠ.ㅠ
둘이서 술먹을때마다 그날 생각하면서 땅을치고 후회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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