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29일 오후 5시경에 금천구 호압사에서 올라가고 7시경에 핸드폰이 꺼졌습니다
키는 172, 체중은 70키로 내외. 71세로 머리가 히끗하고 배낭과 모자 그리고 케쥬얼복장을 하셨습니다.
수색중이지만 아직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수색범위를 호압사부터 관악산 정문초입까지를 보고있는데 이용객분들의 제보가 절실합니다.
이용객분들 호압사나 관악산에 오르는 일이 있으시다면, 특이점을 발견하신다면 꼭 댓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찰 수색팀 02 801 5670
많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안전 귀가하시길 빕니다.
그날 복장이나 인상착의가 더 좋지않을까요
가입일어쩌고하는새끼 없기를..
(방지 차원에서)
아버님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산행 시:
1) 휴대전화 신호 잡히고 등산객들 많이 다니는 정규 등산로[법정 탐방로]만 이용
2) 야간, 우중, 폭설 시 산행 하지 말기
내 맘대로 등산도 못 하냐 하지만 안전이 최고입니다.
꼭 길이아닌곳 가다가 실족 사고후 이동 불가 스맛폰 밧데리 다 됨 ㅠㅠ
아마 이 경우 실겁니다 ㅠㅠ
꼭 찾으시길
https://www.insight.co.kr/news/348823
삼막ic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가끔 가는데 길이 험하긴 합니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무사 귀가 하시길요.
무사귀환 히실겁니다
무사히 돌아오실거에요
상황이 좋진 않지만 살아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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