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로주변에 사고흔적이 많은 곳은
도로구조상 위험한 곳이니
충분히 감속하여 주의 운전하여야 합니다.
<충남 아산시 곡교리 곡교교차로> 로드뷰
이곳은 2010년 개통된 후
2012년 12월경 교통안전 마의 구간으로 언론에 보도되어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118
2013년 1월경 교통안전시설물 보완이 이루어 졌으나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743
2015년 2월 05일 현재 지나면서 보니 여전히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되고 있더이다.
U자형 급커브이어서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으면 원심력으로 도로이탈하게 됩니다.
이곳은 2010년 개통된 최근 도로인데,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렇게 위험하게 설계하여 만들었네요.
벌써 여러분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네요.
물론 차도 수십대 부서지고요.
이 도로 설계하신분은 사회적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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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길이 얼었을경우.. 그대로 ㅠ
속도여유값이 없어서 조금만 초과하면 사고로 연결되는 도로구조입니다.
안개도 자주끼는 지역에 굴곡이 상당히 져있는데다가 80km에서 사진 상의 구간 들어가기 바로 전에 60km로
과속 카메라 설치 되어 있어 더욱 그럴 것입니다.
안전 운행이 필수인 코스죠
방심하지 말아야 할 지점이네요. 조금만 방심하여 충분히 감속안하면 그대로 .....ㄷㄷㄷ 입니다.
감속이 답이죠.
이놈들은 무슨 생각으로 도로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여긴 완전 예각입니다.
거기다 회전 반경도 엄청 작내요.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쏘다가는....
지도 링크 걸어주심 감사요
청원 상주 고속도로 보은 IC 입니다.
네이버 로드뷰 차량이 저곳을 안지나갔내요.
몇번 민원을 넣었지만 소용이 없내요.
초행길인 사람들 어쩌라고...
운전중 평면 교차로와 입체 교차로는 구분하여야 할 것 같네요.
낮에는 상관없어요.
밤이 문제입니다 길 끝이 보이지 않으니...
야광 시인성 향상 시설물 보완 요청해 볼께요.
이후 개선되었으면 님 덕분이네요...
맞아요 거기입니다.
우측 역주행 진입 경고도 더 필요하고...
그나마 위험하다고 민원을 넣었더니 충격 흡수하라고 보형물을 쌓아 두었내요.
정확히 40을 넘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교사블에서도 몇번 올라왔어요~
진입전에 단속카메라 있죠
다닐땐 몰랐는데 위에서보니 굴곡이 심하네요
설계자가 초보이거나 돈좀 아끼려고 개떡같이 도로 만들어 놨어요.
너무 사고가 많아서요. 아마 여기서 몇분 요단강 건너 갔을 겁니다. 가다가 다행히 오신분도 많고요.
이곳을 지나는 아버지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도 기회 있으면 전파하면
지인들의 교통사고피햬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매일 다니는 길인데 위험하더군요
지인들의 교통사고피햬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상적인 모양은 아니군요
2010년 개통된 최신 도로인데...
특히 야간에 비올때 무시무시하겠는데요
야간 조명상황이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저녁에 다니시는 분들 블박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추천!
개선건의 하였는데, 특히 도로이용자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치라고 했고요.
이곳 게시글 알려주었으니 개념 있으면 아마 여기 덧글도 참작할 듯 합니다.
가로등은 통상 40~50미터 간격이던데, 급커브구간 만이라도 20미터 간격이면 더 나을 듯 합니다.
대구 범안 삼거리에 가로등 20미터 간격이라서 밝게 비추니 야간통행 여건이 좋더이다.
http://me2.do/FvBdsxNr
야간 시인성 향상지적 공감합니다.
밤이라서 그런지 좀 무섭더라구요,,
티비프로에서도 나왔었음..
의문 교통사고 그런거 파헤치는거였는데.. ㅋ
여튼 위험함!!!
과속 단속 카메라가 커브 전에 있긴 한데 초행길 야간이나 안개등 시야 확보 안된 상태라면
사고 위험이 다분합니다.
그러고 보니 안개등도 필요하겠네요...
이곳 커브구간만이 국지적으로 극도로 위험도가 높아서요. 구간단속으로는 해결이 안되요
주변보상이 안되서 어쩔수 도로설계변경을 할수도 있었겠네요 ㅎㅎㅎㅎ
안전시설을 저것보단 위험천천히 저속표시와 도로상황안내판을 LED로 하는게...ㅋㅋ
LED 교통안전표지판 좋은 말씀입니다.
3년 전에 운전한지 2달 정도 됐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시골 내려갔다가 옆에서 말 시키고 그러다가 정신 없어서 속도 못 줄이고 사고 났습니다
보험사 직원도 여기서 사망사고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동승자 2명은 병원가고 저는 젊어서 그런지 아무 이상없어서 병원은 안갔지만
이 이후로 초행길은 무조건 규정속도보다 이하로 다니고 뒤차 따라 다닙니다...
초보시절 가벼운 사고는 오히려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님과 같이 사고경험을 통해 안전운전 마인드가 정착되었으니...오히려 예방주사 효과가 된 듯하네요... ㅋㅋ
깊게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온양순환로에서 아산로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와 아산로에서 온양순환로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로를
처음부터 분리해서 설계했어야......
아... 이런이런~ㅎㅎㅎㅎㅎㅎ
공사비가 문제겠군요.
어쩌다 한두명 죽는 것을 이유로 돈을 더 쓰면 안된다는게 한국 사람 아닙니까.
뭐.... ㅎㅎㅎㅎㅎㅎ
보배에서 특히 많이 봤...... ㅋㅋㅋㅋ
저따위로 설계해놓고 사고가 잦으니 추가비용을 들여 카메라 설치하고 가드레일 이중삼중으로 설치하고
안전 표지판 여기저기 꽂아놓고~
이제 50m마다 과속방지턱 쳐바를 날도 머지안았겠군요..
이곳 교통사고 줄어들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과속 방지턱이라도 해야 하겠지만 그러면 또 엄청 민폐 끼치는 것이죠.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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