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쉐보레에서 다시는 차를 사지 않을겁니다.
출고부터 AS센터의 망할 능력은 왜 쉐보레가 인기가 없는 메이커인지 매년 상기시켜주네요
구매후 나를 놀라게한 쉐보레의 능력리스트
1. 신차를 뽑았는데 신차가 아니였음.
- 신차를 출고했는데 본네트가 재도색된 차량.
차량 출고되는 날 취소되고 다음날 배송된 차가 몇년 지나서 보니 본네트가 재도색된 차량이였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후 알게되어 그냥 폐차할 때까지 타려고 마음먹은 이유가 됨.
2. 엔진에서 경운기소리가 나서 엔진교체 - 그나마 교체해준게 선녀인가?
3. 일산서비스 센터.
- 전형적인 인터쿨러 찢어짐 현상이 발생해서 센터를 찾았으니 기사님이 대충보더니 아니라고 박박우김.
더 타보고 오라해서 돌아갔는데....
이후 고속도로에서 차 퍼져 온가족 여름 휴가 중 이틀 날림.
4. 동일산서비스 센터.
- 에어컨이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갔더니 가스이슈가 아니라고 통째로 갈아야한다고 함. 대신 양심이 있는지 동네 에어컨 잘보는 정 비소에 한번 가보라는 조언은해줌.
동네 정비소 갔더니 에어컨 가스가 없다고 채워줌. 몇개월째 시원함.
- 연료필터 갈고 나서 몇일후 연효필터에 끼워지는 호스 탈락되어 자유로에서 차 퍼지면서 핸들잠김. 뒤질뻔함.
- 엔진오일 교환후 운행하다 기름냄새 너무 심해 본네트 열었더니 오일뚜껑 안닫혀있고
뚜껑은 가니쉬에 가지런히 놓여있음. 오일 사방팔당 다튀어 있... 에이 18.
하 정말 쉐보레는 차도 차지만. AS센터 정말 정떨어집니다.
내 인생에 다시는 쉐보레는 없을겁니다.
현기만큼 서비스 잘 돌리는곳 없지요
악 땜!!했다 생각하시고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말리부도 부속 꽤 비싸네유
렌트카가 대부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