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20-30 키로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데, 뒷편에서 큰 화물탑차가 차선변경하면서 뒷 범퍼부터 휀다 문짝 두짝 긁고

사이드미러까지 치면서 사고 났네요..  차를 긁히면서 급히 옆차선으로 피하느라 사고났을때 사진은 없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실선구간이 아니고 점선 구간이네요.  제쪽 보험사에서 나오고 그쪽은 화물공제조합으로 나오고 같이 블박확인했고요

가해 차량 운전자는 차선변경할때 제차가 사각지대에 잇어서 못보고 들어왔다고 인정은 했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이 현장에서 바로 과실여부를 안알려주고 서로 조사하는 사람이 보고 적고 그러고 저한테 정보주고 그러고 갔구요.. 우리보험에서 블박보면서 하시는 말씀은 영상안에 상대방차량이 아예 안나오고 인지할수 없는 상태에서 뒤에서 들이 받은거라 무과실 주장할수 있겠다고는 하시고요..

저도 워낙 경황이 없어서 ,, 보험사 전화하고 삿던 딜러분한테 연락해서 물어봐서 도움 받았습니다.. 420으로 렌트 도움받고

차량을 성수동에 있는 카엔텍이라는 정비업체로 맡기는 거랑 센터 입고 하는거랑 두가지 방법있다고 하는데

센터에서는 판금도색을 안하고 교체를 해서 무조건 중고팔때 감가 떨어지니까 대부분 잘하는 공업사에서 미수선 판금도색 한다고 해서 일단 그리로 보냈습니다. 그러고 동승했던 여자친구도 있고 해서 대인접수도 하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물리치료 받고 귀가 했습니다.. 와서 같은 삼이공 타는 친구한테 사진보여주면서 상황애기하니까 왜 센터로 안가느냐고 그리고 왜 과실여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렌트를 하고 대인접수를 했냐고 뭐라하더라고요.. 수입차 렌트라서 무조건 피해자쪽에 과실을 잡을려고

한다고 하고 절대로 수입차 전문 업체에서 하지말고 센터가야한다고 하고해서.. 다시 딜러분께 일산센터로 옮겨달라고 전화했습니다.  딜러분은 렌트를 하거나 대인접수를 한다고 해서 과실여부에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하고 센터에서는 무조건 판금도색이 아니고 교환방식이라 공업소를 추천하고. 친구는 반대로 애기를 하고요.

제가 궁금한건

<2>이런경우 공업사보단 센터에서 수리 하는게 맞는건지, 센터에서도  판금도색으로 수리가 가능한 지 여부입니다..

차 나온지 6개월정도 안됐는데,, 너무 속이 쓰리네요..ㅜㅜ  회원님 조언좀 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