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영세한 피시방을 운영하고있어서 그런지
영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뭐 요즘 자영업하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직원이 안구해짐니다.....
저역시 하루 12시간정도 직접 가게를 보고있고 구인광고 아무리올려도 일주일에 전화 한두통받기도힘들고
솔직한말로 새벽 3시넘으면 문닫고싶지만 업종 특성상 그럴수도없고 울며겨자먹기로 새벽장사하는데
전 그래도 복받은놈인지 명절엔 전에 일하던 동생들이 가게봐준다고해서 편하게 집에다녀왔지만...
결국 2년넘게 하다보니 얼마전에 탈나서 며칠 입원했었습니다.
1년 해봐야 얼마 남지도않고 그돈 전부 업글하는데 퍼부어야하는데
휴 정말 누가 인수좀 해갔으면 좋겠네요.
알바컴퓨터가 없나보네요;;;
강력한 소프트웨어가 빨리 나와야 할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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