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야간주방이모가 손을다쳐서
급작스레 부를 알바도 없고
어찌해야 고민끝에
밤에 혼자일해요
배달하고 음식하고 김밥싸고 재료준비까지
새벽 6시에 식사하러 오시는 현장분들때문에
배민을 3시간정도 닫아야하는것빼곤
가게문 잠깐 잠그고 배달다니고
첨에는 할수있을까했는데
그제는 16시간 근무했는데
되더라구요
겁먹지않고 주문많아도 하나하나 하고
부엉씨도 걱정되서는 와서 도와주고
하니까 되더라구요
요근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밤동안 생각도 정리되고
어차피 좋은년소리는 듣기글렀으니
제 소신대로 하려구요
아자아자!
횽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시간이 없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
아...오늘 아침부터 멋진 댓글을 다는거
보니 오늘 컨디션 최악이네욬
정해진 시간에 오는 식사팀들 잘 챙겨드리는게
다 덕으로 쌓임니다
꽁보리님
오늘도 행쏘~~~~~
횽님도 행쇼~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아시죠? 자게방 많은 분들이 꽁보리님 응원중이라는거? 그중 한명이 접니다~ㅎ
오늘도 무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ㅎ
횽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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