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재비 가격 증가
2. 공사기간 단축(1년짜리 공사면 10개월 9개월 이렇게 단축)
3. 기능공들은 다 사라지고 그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외국인하고 단가 싸움에 져서 명맥이 끈켰음)
4. 감리는 짜고 치고 있음
5. 소장들이 뒷돈 받고 해쳐먹고 있어서
6. 꼬장꼬장한 기공들 알려줄 생각은 않하고 그냥 꼬장만 부림
7. 대충 시간만 때우려는 조공들
앞을 건설하는 아파트는 안그럴꺼 같지?
더 심해지면 심해짐
제2의 삼풍백화점이 생길 위험이 높음
나도 건설쪽에 있지만 진짜 아파트는 후분양 그리고 중간중간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공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해야함 어떻게 공유 하냐고 최소한 동영상으로 작업 내용 사이트에 올려라 철근이 몇개 들어 갔는지 공유해라
분명 이렇게 말하면 그걸 다 어찌 하냐고 ㅈㄹㅈㄹ 할꺼 같아서 말한다 팀장들이 작업확인 하는데 그때 동영상 촬영 하라고 하면됨
그러면 최소한 지금보다 낳아짐
그리고 꼬장꼬장한 기공들아 조공애들 좀 알려주고 토닥토닥해줘라 그리고 일을 배우려고 하는 애한테는 좀 알려주고 그리고 팀장들은 똥따기 고만하고 위에 가따 바쳐야 하는거 아는데 적당이 띠어라
소장은 아파트 제대로 지을 생각이면 고만 받아 쳐먹고
그리고 외국애들이 와서 일 똑바로 할꺼라는 생각은 버려라
1000명중에 2명 있으면 많은거다.
비용도 몇배 더 줘도 되게끔 만들어져있다는데... 미국은 공사기간이 정해져있어서
예를들어 철근공사는 몇개월 중간중간 점검, 그다음 다 확인되면 다음공정 공사 몇개월 이런식
한국은 무너져도 좋으니 일단 올려!
현재 주택 시장은 플랜트 건설 현장 가기 위한 경력, 실력 쌓는 곳으로 여겨져서 구조적으로 무경력, 비숙련 노동자들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 건설사건, 노동자가 내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상관이 없습니다. 플랜트 건설 사이클 끝나려면 10년도 더 남았는데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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