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카센터 하는건 다들 아실테고....
저희집 입구를 막는 차가 하루에도 10대 이상인 것은 늘 말해왔고
세상이 점점 병신들 위주로 돌다 보니 이것들이 차를 안빼고
버티는 비율이 너무 높아져서요.
딱잘라 말해서 매출의 30% 정도가 날라갔었는데
최근 날도 덮고해서 굳이 안싸우려고 노력했더니
매출의 90%가 날라 갔어요.
예..문 닫아야 해요. 창고로 세를 줘도 지금보다는 나을 형편이에요.
손님들은 입구 막혔다고 계속 항의 전화에 짜증에......
이게 법으로는 안된다고 확인을 받았어요.
경찰도.....시청도.....그 어디에도 제 영업권을 지켜주는 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차 빼달라고 했다가 노인네한테 맞았는데도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그냥 민것으로 보인다'고 종결 했어요.
경찰탓이 아니라 세상이 그래요. 병신들이 득세를 한거에요.
그래서 결국 결론을 내렸어요.
'법이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나도 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는
결론이요.
(미리 말씀드리는데 님들이 상상하는 모든 방법을 다 강구했구요.
그 이상의 방법도 많이 연구 했어요. 조언은 사양 할께요.
제가 뭐는 안해 봤겠어요?)
여튼무튼 제가 당한만큼 돌려는 줘야 하잖아요?
그동안 상상만 했던 방법들을 이제는 사용을 하려구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모 카센터 근처에서 원인 모를 사건이나 사고가
나거든....그리고 그게 너무 잦아서 뉴스에 나오게 되면요.
그냥....'열받은 카센터 아재가 입구막은 병신에게 복수한것'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을 같이 비웃어 주세요.
'저 병신 남의 영업장 입구 막았다가 저리 된건데 피해자인 척은....ㅉㅉㅉ' 이거
해주세요. 그런 응원이 필요 하거든요.
뭐 카센터 아재가 범인이라고 신고 하셔도 되요^^
저는 병신코스프레 하면서 빠져 나갈테니까요^^
'저는 정말 모릅니다....저는 멍청한 정비공이에여..흑흑흑' 이러면서....
범죄는 말입니다. 멍청해야 저지르는 겁니다. 아주아주 멍청해야 저질러요.
그런짓을 하면 처벌 받는 다는 것을 모를만큼 멍청하고
교도소와 사회의 차이가 뭔지 몰를만큼 멍청해야 저지른다는 거죠.
선한이가 분노하고
멍청하지 않은 이가 법을 어겨야 하는 사회......
병신들이 만들어 놓은 사회에 작은 복수를 시작할까 합니다.
일단은 누가 입구 막고 시비 걸면 옷 찢어 버리고 빤쓰만 입고 싸울 거임.....
시각 테러......흠흠.....
대가리 똥만 차가 그래예
빤스만 입고 막대기 들고 검술을 써야 할지도.....
좀 외진 곳에다가 가게 차림 딱이긋네유...
이 동네 수준 아시면서......
거의 원한 수준가튼디... ㅎㄷㄷ
여주아울렛 갈때마다 오렌지님 생각나요
덜 힘든 하루 보내세요
우리집에서 7분 거리라고 자랑하면서 염장 지르고 싶은 마음이 막....
사람 때리고 개 지랄떨고해
지는 전과자 임다
대문안에 들온놈은 주차장 100평이 넘는데
대문 걸어 잠굼 3일
입구 진출입로 무단길막 (5미터 도로
점유 허가득 공사 점용료 매년납입)
내가 책임진다
영업용 지게차 불러 뜬적이 한두번도 아임
이게 같은 짓을 해도
걸렸냐 안 걸렸냐의 미묘한 차이가 있잖아요?
영업방해죄로 경찰이 아니라 검찰로 가서 조서 꾸미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통행불가라는 부분을 제가 입증해야 하는데
인도를 타고 옆으로 돌면 차는 들어 오거든요.
인도를 타고 들어 와도 들어 올수만 있으면 영업방해가 아니랍니다.
가해자가 인도 통행이 불법임을 몰랐다고 우기면 땡이더만요.
요즘은 상식이 상식이 아닌 세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네요.
예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건사고....
눙무리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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