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역을 언급해서 죄없는 다른분들께 피해를 준다는 지적이 영상 댓글에 있어요. 추가 영상으로 해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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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의 금품요구를 신문고에 냈다가 마을에서 쫓겨난 여성 귀농인입니다. 사연 올렸을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보다 먼저 쫓겨난 귀농인이 있습니다. ㅠ
도시에 살던분이 마을 안쪽에 땅을 사서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장이 마을 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했어요. 기찻길에 있는 그 차단기요.
도로가 자기 사유지라는게 이유였습니다. (이게 사실인지는 뒤에 나옵니다.)
이정도니 다른건 얼마나 괴롭혔겠어요. 결국 이 귀농인은 헐값에 땅을 정리하고 마을을 떠납니다.
이장은 이 땅을 평당 7만원에 사서 다른 귀농인에게 평당 30 만원에 팔았어요. 그때 시세가 십만원 정도였는데 7만원에 줏어서 30에 팔았으니 신박하죠.
시골에 몇백평사서 들어오는 분들 이렇게 당하면 삶이 흔들려요. 저도 이장때문에 귀농자금 다 털렸고 그 잔혹함에 고통 받았으니 마을 떠난분 심정이 어땠을지 압니다.
이장비리 규모가 점점 커지는거 아세요?
저 한테는 마을 사람들 모르게 오천평 요구했었고 안주고 버티니까 헐값에 팔라고 했습니다.
귀농인이 먼저 잘해라?
저 마을 발전기금 천단위로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이장이 뒷돈을, 그것도 너무 많이 요구한겁니다.
시청에가서 이장의 토지대장을 다 떼어봤어요.
그 도로가 자기 사유지라더니... 사진 보세요. 빨간 원 안의 젓가락 같이 가느다란 땅이 이장 지분입니다. 눈 나쁘면 보이지도 않아요.
이장보다 수 십배 더 들어간 사람도 아무 소리 안하는데 저걸 무기로 귀농인 목을 조인겁니다.
마을 길로 맨날 중장비 들여와서 공사하는건 이장 본인입니다. 자기 땅은 아스팔트까지 깔아서 신도시 처럼 만들어놓고 상납 안하거나 이익 안되는 귀농인은 망하게 합니다.
이장 부자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는 마을입니다. 제발 여기로 귀농하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어제 시청 다녀와서 대충 정리했는데 봐 주세요.
https://youtu.be/HgzbAxmBEBE?si=gjusnio9NNrEdyjl
컴맹인 제가 이장 얘기를 유툽 영상에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증거라도 없으면 못믿을 정도니까요.
기가 막힌 얘기들 이제 시작입니다.
절대 수익 목적 아니고 수익이 불가능한 컨텐츠입니다.
이장때문에 죽을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이제 그 힘으로 싸우려구요. 더 이상의 피해자는 막아야죠.
*정확히 남의 땅을 빼앗은건 아니죠.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행복과 땅 모두를 빼앗긴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지방은 공무원이 더 문제입니다. 이 내용은 전집으로 출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냥 공무원이 조금만 고생하면 되는거임
동네 혜택을 이장 개인이 착복 하거나 갖은 혜택 다 가져갑니다
물론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이장도 많겠지요
그리고 이젠 이장도 통폐합 해야 합니다
몇 세대 되지도 않는 지역에 이장은 모두 다 존재합니다
전국으로 따지면 엄청만 국고 손실이죠
공무원들이 이장 수호단 같았어요.
알고도 묵인해주고....
통한다는 것도 웃기네....참나.
피해자들 보다 더 큰 피해 받아라.
막상 당해 보니 어쩔수 없더군요 ㅠ
그러면 절대 안 건든답니다
여성혼자 귀농? 도시락 싸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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