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고속도로 가다가
앞에 앞에차가 출구를 놓쳐서 급브레이크 하는 바람에 앞차도 저도 급 브레끼를 시전했죠;;;
제차랑 앞차 사이에 사람한명 들어갈 공간정도 남기고 겨우 정지 했습니다.
안전거리 백미터는 아니었지만 먼일 생기면 조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저의 오산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ㅜㅜ
타이어 교체한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
만약에 기존 타이어였다면 분명 꼬라박았을 겁니다..
차가 12년식 인데 브레이크 패드는 아직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8만 바라보고 있는데 블루핸즈 에서는 아직 패드상태는 양호 하다고 하네요..
머... 덕분에... 보조석에 있던 여자분을 보호하려 뻗은 제 손이 그만..;;;;; 허허허;;;;;;;
오래되면 패드 경화 일어나서 브레이크 기능이 잘 안될 거 같은데???
교환 할까 고민중입니다.
사람 두명 들어갈정도 여유있게 멈췄겠네요 노면이 젖어 있지 않다면
타이어는 마른노면에서 트래드가 다 됐을때 밋밋할때 제동성능이나 접지력이 더 좋습니다
단 노면이 젖어 있으면 쥐약인거죠
과속 안하고 급제동 없이 여유있게 다니면 10만 km 넘겨도 반도 안닳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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