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ㅊㅈ가족이 강원도로 가족여행갔음
대관령 고개 넘어가는 중에 ㅊㅈ랑 ㅊㅈ 어머니 화장실이 급해짐
휴게소까지 못가고
결국 약간 비탈진 갓길에 차를 세우고
ㅊㅈ 아버님이 운전석 쪽에서 담배피우시면서 망보시고 차 뒤에서(보조석쪽) ㅊㅈ랑 ㅊㅈ어머니
노상방뇨 시전...
비탈진 길이라 오줌이 운전석 밑 쪽으로 흘러감...
담배를 피우시던 ㅊㅈ 아버님 차 밑으로 흘러오는
오줌을 보시더니
갑자기 손으로 오줌을 막 찍어서 냄새를 맡기 시작...
그리고 심각한
표정으로
"큰일났다. 냉각수 터졌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펌자료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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