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김여사, 답없는 개독, 우매하고 무식한 늙은이등등....
어제 이 3가지를 다 합친 울트라 초강력 신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인간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죽일수도 없었습니다 ㅜ.ㅜ
아 시바!!!! 정말이지 지금도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사건은 바로 이렇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는데 옆차선에 스타렉스가 주차라인을 물고 주차를 해논거임...
안그래도 큰찬데... 자리는 그옆에 하나 밖에 없음... 입주자외 차량때문에 주차를 못해 밖에 길에 세워뒀다 두번견인 당함 ㅜㅜ
일단 최대한 뛰워 주차를 했는데 시바 운전석으로 못나가겠슴 ㅜ,.ㅜ
조수석으로 내리려다 다리에 근육경직옴 ... 시바 눈물남 ㅡ,.ㅡ
몇호차야 확인하려는 순간 외부차량임 근처 식당에 밥쳐먹으러 온게 확실함 차 옆을 보니 XX교회 라고 적혀있슴~
일단 종이 쪼가리에 대충써논 핸펀번호로 전화검~
나: 주차를 하려면 똑바로하시고 여긴 외부차량 주차못하니 차빼시라...
개독늙은여사: 밥쳐먹는다고 끊어버림 ㅡㅡ:(나 시이발 누구랑 대화한거니?) 순간 패닉 멘붕 대뇌 중충엽 데미지~~full!
잠시 출가했던 이성을 되찾고 약 a4지크기 정도에다가 메모남김~
"야이 시발 개독아! 남의 주차장에 차 함부로 대지마라! 한번만 더 대면 니년을 이 차에다가 못 박아버릴거다"
아~~ 진짜로 봅애에서라도 저런것들 이슈화시켜 박멸운동 좀 합시다!!
정말이지 나라가 미쳐가고 미친것들이 판치는 무슨 좀비영화같은 일이 계속일어나요~
!!나는 관대하다!!!
그리고 그런 막장 국개우원만 쳐 뽑아대는 개국민놈들은 더 문제고 -_-;;
기독교 인이라고 해서 다 좋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네여
얼굴보고선 못할 욕들은 좀빼고요.
글쓴이도 화가나더라도 세상 모든 노인,기독교인,아줌마들이 모두그러진 안쟎아요.
외국인지문등록 다시하고 여성운전자들은 적성검사 어렵게해서 면허취득 힘들게 했스면 좋겠다
전화오면 나도 밥먹는중이다..
근데 여긴 미국이네..
맨탈도 철판이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고요
저런불상사엔 음.. 스타렉스니까 오른쪽뒷바퀴에어캡을 살짝 잘라놔버리세요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 물론 아주 성실하고, 모범적인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봐왔던 교회인들은 대부분이
겉으로만 번지르르...에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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