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잘 못써서 말이 조금 두서없고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1. 빌라 주차 문제로 부모님과 해당 빌라 주민과의 다툼
저희 빌라 주차 구조입니다.
두달전 해당 차주분께서 퇴근 시간대에 저 검정색 동그라미 부분에 주차를 하셔서 뒤에 주차가 불가능한 상태가 반복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전화를 걸어 바르게 주차 하던가 밖에 주차할것을 권유 하였지만 상대방이 술을 마신 상태로 찾아와 니가 뭔데 날 가르치려 하냐면서 너희 두 아들을 패죽일꺼다라고 말했고 부모님은 상대방이 그럴까봐 저에게 그 사을 무시하라고 하셨습니다
2. 그렇게 2달 무시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제 새벽 공동현관 앞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앉아있었는데 해당 차주분이 술에 취해서 오더니 저를 보면서 공동현관 을 주먹으로 가격후 아 저새끼를 찔러 죽일까 패죽일까 라고 하길래 약간의 말 다툼이 있었고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관분이 오셨습니다
3. 경찰관분이 오셨는데 경찰관분 앞에서 저를 패 죽이겠다고 하여 해당 출동경찰관분이 내일 아침 협박죄로 고소를 하시는게 좋겠다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4. 오늘 아침 경찰서를 방문했는데 이번 사건이 층간소음이랑 비슷하다며 한쪽이 이사를 갈 생각이 없는 상태로 고소를 하면 상대방이 보복을 할수도 있고 사이가 더 나빠질것이다. 그리고 술에 취해서 그런 말을 반복하였으면 협박죄도 성립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집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5. 저는 저를 방어할 수단이 있지만 부모님 두분은 곧 70대라 그 사람이 물리적 행사를 가한다면 방어할 수단이 없습니다. 이 경우 협박죄로 고소를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사는게 맞을까요?
답답하다
구체적인 협박내용이 있어야합니다
술처먹고 앞을봤는데 개가 한머리 지나가길래 그개한테 혼잣말한거다
진술하면 무혐의
누구누구 언제 어디서 어떡게 무엇으로 죽여야하겠다 구체적인 요건이 있어야 성립되는 죄입니다.
그러므로 아이스크림 하나사주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기분은 잣같아도 ...
호박색님 말씀대로 이사를 가시던가 해야죠
세상 흉흉해서 살기힘들 윤도리도리때문에 병원도 못감
그 경찰이 도망간 사건 있잖아요......피해자가 목에 칼맞은....
저런 인간들은 점점 그 정도가 심해져요.
님이 고솔르 하건 말건.....그냥 심해져요.
미쳐 돌아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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