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엉뚱하고 또라이 같은 댓글을 쓰지만.
실제 성격은 생각이 참 많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걸
극도로 싫어하다보니 혼자서 생각하는게
많네요..
이런 성격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주위에서는 자신들의 상황 고민을
저에게 털어내는 경우가 많아요.
그저 묵묵히 들어주고 방향을
이야기를 해주는데.
정작 내가 처한 입장 상황에는
방향을 찾지를 못하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정말 고민이 쌓이고 쌓여
감당이 안될때 가끔식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댓글들,
의견을 이야기 해주시네요.
어릴때는 자기방어,자기주장이 강해
똥고집이라는 말도 참 많이 들었는데..
참 말 한마디가 뭐라고..
또 다르게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걸 왜 여기서 물어 보는지.....죄다 모쏠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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