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뺑소니를 당해서 제가 가까스로 범인은 잡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르노 1차 정비소에 차를 맡기러 갔을 때, 접수하신 분이랑 제 담당자랑은 달랏는데 접수자는 "휀다, 범퍼, 그리고 휠 쪽 위에 커버"이렇게 3군데 교체고, 트렁크 문짝은 도색이라고 하셨는데 막상 어제 찾으러 갔더니 범퍼랑 휠 커버만 교체하고 휀다랑 트렁크 문짝은 그냥 도색을 했더라고요.
처음한 말이랑 달라서 짜증났지만 어차피 수리 부분이 너무 적어서 교체는 보험회사에서 인정을 안해준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차 받고 확인을 해보니까 이 파란 차 도색위에 하얀 페인트?가 튀었더라고요 여러군데.
보여주고 말했더니 막 약품으로 지우는데 다 지워지지도 않고....제가 꼼꼼하게 보니까 담당자가 "너무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그래서 차를 어떻게 타요"라고 하네요.
아니 정비비만 120만원을 들여서 수리를 했는데 자기들 잘못이지 저런 대답이 말이 됩니까?
확인도 안하고 찾으러 오라는것도 웃기고...
심지어 휠 쪽 커버도 찍힘 엄청 심한걸로 갈아주셨네요. 어이없습니다 정말.
다음주에 다시 맡기고 공장 차 빌려준다는데...
제가 궁금한건.
1. 원래 저정도 스크래치는 그냥 도색밖에 안되나요? 튀어나왔었는데 다시 끼우기만 했나봐요.
2. 도색이 원래 이렇게 튐 자국, 물결무늬 같은게 생기나요?
3. 대처가 이정돈데 이게 진짜..도색이 원래 이 정도밖에 안나오는지 아니면 여기 문제인지 확인 좀 부탁드려요.
<사고났을때>
<도색 후>
원래 이렇게 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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