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바로 앞에서 사고가 난 것은 처음이네요...
제 앞 차량이 차선 변경 중,
앞에 지하차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뒤늦은 차선변경을 하다가
차선 가운데 있는 차단봉을 보지 못하고 뒤늦게 발견, 급하게 핸들을 꺽어
차량이 중심을 잃고 사고나는 장면입니다.
저도 운전이 조금은 급한편인데 어제는 약속시간도 남고 하여 연비운전을 하고자 천천히 갔던 것이...
안전 거리 확보가 되어 안전하게 상황을 회피할수 있었네요.
사고 차량 도와주려고 확인 하였는데 차내 탑승자 3명 모두 이상 없어 보이고,
운전자도 바로 문열고 내리길래 다시 제갈길 갔습니다.
다시한번 안전거리 확보의 필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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