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전 부모님 허전하실까 데려왔던 아기였는데 16년이나 옆에서 지켜주고 어제 새벽4시경에 숨을 멎었네요...
반려견 장례식장에서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아침이 되어도 이제는 안을 수가 없게 되어서 너무 슬프지만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두다리 아프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고 있겠죠?
탄아 내가 그 다리 건널때까지 기다려줘 항상 반갑게 맞아주고 웃어줘서 고마웠고 탄이랑 같이 있었던 시간 항상 추억할께
편안하고 좋은 곳에서 친구들하고 마음껏 고통없이 뛰어놀기를...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친구들과 잘 뛰놀고 있을텐데 탄이 걱정 안하게 견주님도 잘 지내셔야해요
저는 나약하여 아이들 떠난뒤 안좋은 (생략)
지금은 동물보호센터,건너지인
두 마리 키우며 행복을 느껴요
탄이사진을 보니 눈물이 왜 이리 나는지....
힘내세요
우리 강아지두 13살인데 ..
사랑해준만큼
저~편에서 잘 놀구있을겁니다~
탄아 그곳에서 더 행복 하렴~~
저는 나약하여 아이들 떠난뒤 안좋은 (생략)
지금은 동물보호센터,건너지인
두 마리 키우며 행복을 느껴요
탄이사진을 보니 눈물이 왜 이리 나는지....
힘내세요
신이 생명의 유한성을 주었기에 우리들의 인생 또한 더욱 소중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친구들과 잘 뛰놀고 있을텐데 탄이 걱정 안하게 견주님도 잘 지내셔야해요
우리 강아지두 13살인데 ..
사랑해준만큼
저~편에서 잘 놀구있을겁니다~
탄이는 좋은곳에 가서 저희 보리랑 즐겁게 놀고 있을거에요. 나중에 다시 만날겁니다.
올봄에 제 여친 강쥐도 무지개다리 건너서 남일같지 않습니다...같은 견종이었거든요 ㅠㅠ
마음 많이 아프겠지만 잘 견뎌내고 일상생활로 잘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17년가까이 같이 살던 하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너갔습니다..
가기전날 새벽에 난 소파에서
하양이는 소파에 수틀 붙여서 눕히고
새벽 2시쯤 잠들었는데 5시쯤 깨서
옆을보니 이미 갔더군요..
오후1시에 장례식장 예약하고
화장해서 집에 데려왔습니다.
옷은 린넨으로 입혀서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5년간 여행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었는데 내년쯤이나
바닷가에 놀러가서 한적한곳에서
바다에 뿌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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