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생각하면 제가 상당히 나쁜놈일지는 모르지만 저희 아파트에 주차를 상당히 거슬리게 하는 경차가 한 대 있습니다. 가로주차는기본이요,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코너에 상습주차하고, ㅊ박을뻔도 하고, 관리실에 얘기해도 안 고쳐지고 차번호를 외울정도로 눈엣가시같은 차입니다. 그런데 웬일로 저에게 복수의 기회가 왔네요. 장애인주차구역에 버젓이 주차해놨드라구요. 하루걸러 하루 깔끔하게 신고완료했고 벌금처분한다는 답변도 받았네요.
장애인이 있어도 실제론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 있어야 주차하는 곳이죠.
우리 할머니는 다리는 불편하신데 장애인까지는 아니시고, 아버님은 국가유공자신데 다리는 멀쩡하시고 팔이 불편하시고, 차에는 국가유공자 마크가 있는데 아버님은 안타고 계시고.....
결국 일반차들 자리에 차를 대고나서 보면 장애인 자리엔 마크도 없는 차들만 대고 있고...
세상이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ㅡ.ㅡ
사진 찍어서 신고 하면 되나요??
스티커가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았다면.. 저곳에 주차하면 안됩니다.
다만, 스티커가 없더라도.. 실제로 장애인이 타고 있는경우도 있으니..
사진은 찍어놓고, 신고하기 전에 유심히 살펴보고, 위반이면 바로 신고하심됩니다.
장애인이 타고 있어도 주차증 없으면 주차불가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다리는 불편하신데 장애인까지는 아니시고, 아버님은 국가유공자신데 다리는 멀쩡하시고 팔이 불편하시고, 차에는 국가유공자 마크가 있는데 아버님은 안타고 계시고.....
결국 일반차들 자리에 차를 대고나서 보면 장애인 자리엔 마크도 없는 차들만 대고 있고...
세상이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ㅡ.ㅡ
저 자리서 흡연도 하시더군요 ㅋ
그래서 정면에서 보란듯이 사진한장 박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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