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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넓다해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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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화면과 같은 상황이라면
문콕 방지를 위해...가장 바깥자리 칸(에셈5 조수석쪽 끝칸)서
조수석쪽으로 30cm정도 더 나아가서 주차해요.
저 같은 경우도 비매너인건가요? 비매너 맞으면 앞으론 그렇게 안하려구요 쩝
조수석 옆쪽은 통로이고
뒷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다른차들 주차할때 워낙넓어서 옆에 대지도 않겠구만요..
저라면.. 저차 운전석 옆에 딱 붙여서 주차해놓겠습니다.
뭐라고하면.. 이 자리가 내가 애용하는 자리인데.. 당신차가 넘어와서 이렇게 댈수밖에 없었다... 라고 하겠습니다.
난 차선변경때도 깜빡이킨다, 신호위반,골목 주차등 절대 안한다면 모를까
저정도에 빨리나온다 과정하에 저리 주차했다면 그냥 넘어갈듯 싶네요
정신건강을 위해 그러려니 하는데, 자리도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귀라도 간지럽게 쌍욕 한 번은 합니다.
공공 주차장이라는게 한 칸당 한대로 본인한테 주어지는 건데 남았다고 여기도 내꺼, 옆에도 내꺼라는 개념은 당장 누가 피해 안 보더라도 이기적인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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