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사진,,,영상으로 못남겨놓은게 진~~~~~~~~~~~짜!!! 후회되는 반백살 훨씬 넘게
살믄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네여
저번주 화요일(9/3) 회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 참고로 저희 회사는 소기업이라 대표이사 2명이 여러 회사를 하고있으며 직원은 딸랑 저 하나
(쌩판 "남"임) 다른 여직원은 대표이사와 부부관계 또 다른 대표이사끼리는 부자지간)
출근하고 한 한시간쯤 지났을 시간 워치 충전하려고 컴터 본체에 전원 연결하려고 하다가 바닥에 무언가 낯선 물건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이게 뭐지"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첫 눈엔 꼭 엄청나게 정말정말 진짜 작은 악어 새끼(몸 색깔도 악어색 비슷한 돌색깔(?)) 모양이었어여
그래서 고무로 만든 모양인가해서 손으로 바로 만지려하다가 혹시나 해서 워치 충전선으로 "툭" 치는 순간 우와~~~~겁나 빠르게 후다닥 움직이는거였어요!!!!!!!!!!!!!!!!!!!!!(사실 겁나 놀랐음. 심장 멎는줄~~~~~~~~)
세상에 이런일이~!!! 악어새끼같이 생긴게 있다고 "헐헐"대고 있으니깐 뒤에 앉아있던 대표이사가 자세히 보지도 않고 도롱뇽이겠져 하더군여!!!!!그말하면서 휴지를 둘둘둘둘 감싸며 잡겠다고 제자리에 와서 바로 잡아서 나갔네여~~~~~~~~~(회사 5~6년 같이 일하믄서 ㅈㄴ 행동 빠른건 첨봄 ㅋㅋㅋㅋㅋ)
잡은건 잡은건데.........도대체 왜!! 우째서!!! 짜증나게!! 당췌 이해안가게!!!30년 직장생활하면서 사무실에서 이런 도롱뇽인지...도마뱀인지...악어새낀지 모를게 기 나올수가 있는지!!!!!!!!!!!!!!!!!아무리 밤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있었던 분들이 계신가 해서....진짜 궁금해서 살수가 없어서예~~~!!
아시는 분 쫌 갈차주시소!!!
일반 사무실에.. 와 있으까예~
전문가님 지나가버렸슈~~??
글고 먹은게 음는지....살이 음어가 걍 납짝하데예~~~
약간 백원짜리 동전색깔??
회사 주변이 물이 흐르는 곳이 있나요?
아마도 산 밑이거나 작은 계곡처럼 물이 흐르는 곳이 가까운가봐요.
도롱뇽은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입니다.
보호해야 합니다.
사무실이 겁나 건조해가....코구녕이 말라비틀어짐
글고 도롱인지 그 새끼도 먹을게 음어가 몬무가....아~~가 빼짝 말라가 살이 하나도 음떼예~~
도롱뇽은 물속에 살아요
그리고 도롱용은 빠르지 않습니다.
누가 데리고 왔다는 거네...그져...ㅋ
분명...대가리가 좀 크고 짱 날렵했는데... 진짜 제 눈엔 진짜 진짜 작은 악어새끼 모양이었어여
제 맞나봐여....근데...............와 쟈는 여기 있었을까여???
온갖 바이러스...세균...곰팡이 천진데예..
장지도마뱀인듯 합니다.
저놈은 당췌.......와............어더러케해서.......누굴 따라왔을까여...어디에서..? 그기 겁나 궁금....허거 막 그카네예!!!!!?????????????????????? 그기 알고싶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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