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방송에서 가족들을 향해 쇼를 하는 가수
김수찬 친적 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생매장 시키고 있는데 더이상 방관하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90을 바라보는 할머니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쓰러지셨고
늘 경제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응원하고 후원헀던 고모할머니와
수찬이의 작은 아빠등 온친척과 가족들은 고통속에 살고있읍니다.
왜 저러는지
왜 아빠를 죽이려는지
자식이라 그 고통을 고스란히 혼자 감수하고 있는
수찬이 아빠를 볼때마닥 ..저러다 큰일 생길까 걱정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미혼모도 아닌데 미혼모라고 하며..아빠를 흉악범을 만들면서
이게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인지 정말 비통하고 비통합니다.
방송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언제부터인지 가족들 연락도 차단하고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릴하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괴물이 되어가는 생각이 드네요.
양심이라는게 있기는 한지.
다 필요없읍니다.
우리 가족이 더이상 힘들게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조용히 살고시퍼요.
가수가 능력을 키울생각을 해야지
힘없는 가족을 비방하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십년넘게 이쪽저쪽 다니면서 없는형편에 돈빌리면서
최선을 다헀던 아빠를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알건데...
이글은 쓰면서도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조상들이 잠들어 있는 선산도 ..가족들에게 욕먹어 가면서 담보잡고
그빛을 아직도 갑고 있는대.. 장손이라 여러 친척들이 그리 응원하고
사랑을 받았는데 유명인이란 이유로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일도 관심도없읍니다. 김수찬
친척이라는것도 너무너무 창피합니다.
모든사람이 보는 방송도 건전하고 실력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힘든 국민들에게 힘과 행복을 주길 바래봅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가수 모친이 방송 나와서 힘들다고 우시던데...
힘들게 무명가수하다가 이제 좀 뜨니깐 주위서 난리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여
일단 아버님이 인터뷰한 글찾아보니
김수찬 부친인 A 씨는 "일부 내용은 맞지만, 실제보다 내용이 부풀려지고 표현도 과하게 처리됐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수찬의 이름을 팔아 다른 가수와의 계약을 위해 접근한 경우도 있었다"며
"적어도 김수찬이 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을 뿐"이라고 부연했다.
인터뷰를 거짓으로 하신걸까요?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고 있겠지만...
왠지 저는 김수찬씨 말에 믿음이 가네요 .!!!
정말 억울하고 속상하면 본인이 누구인지 먼저 밝혀야죠.
글 쓴 분과 친인척들이 해당 가수의 주장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다는 것 같은데, 어차피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하는 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글 쓰신 분 말이 전부 사실이라면 더더욱 마음 쓰지 마시고 열심히 본인 인생 사시면 됩니다.
말로는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하면서 본인이 김수찬씨 형제나 부모도 아닌 것 같은데 남의 가정사에 본인이 왜 나서나요?
기사 보니 아버님도 기사로 알려진 내용들을 전부 부정은 못 하시고 나름대로는 자식을 위해서 노력했는데 그 점을 몰라준다고 인터뷰 하신 것 같은데 부모가 자식 위해서 애쓰고 노력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더군다나 이미 깨진 가정이고 엄마 따라 간 자녀가 이미 성인이 되어 연락하고 싶지 않다는데 심지어 본인도 아니고 제3자가 뭘 방관을 못 하겠다는 건지요?
부부는 이혼했고, 부자간에도 절연한지 오래되었다는데 어차피 모든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당연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아끼는 관계였다면 부부간 이혼이나 부자간 절연도 없었겠지요.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그냥 인연이 끝난 겁니다.
집안일은 집안에서 해결하시길
때레비을 안봐소~
이혼했는데 아들에 빌붙어서 괴롭힌다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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