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련 지식이 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131044/1/1
2.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3136264/
위 링크는 전에 썼던 글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링크만 남겨 놓겠습니다.
저는 무혐의가 나왔고 무고로 고소장을 제출 했습니다. 7월 18일에 사건 접수한 상태인데요.
지금 9월 11일 거의 2달이 지난 시점에서 경찰에 문의해보니 아직 피의자 조사도 안했다고 합니다.
동탄 성추행 무고 사건도 그렇고 우리 나라에선 무고 뿐만 아니라 뭔가 사건이 일어나면
제대로 정의구현을 하기보단 그냥 적당적당 좋게좋게 넘기는게 일반적인 문화인건가 싶습니다.
시간은 계속 가고 저는 또 저 나름대로 피해가 너무 막심합니다.
사람 하나 담굴 목적으로 허위신고를 해놓은 놈은 지금도 버젓이 다른 이웃들에게 피해 주며 큰소리 치고 다니는데
피해를 받은 사람은 무죄를 입증 했음에도 회사내 과장된 루머에 시달리고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아들이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받고 검찰까지 송치됐다고 하시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며
이 밖에도 모르는 번호로 전화만 오면 또 경찰인가 검찰인가 뭔가 싶어서 긴장부터 하게 되고
출퇴근길 주차장~내 방까지 2~3분 남짓 거리를 핸드폰으로 녹화버튼 눌러놓고 다닙니다.(혹시라도 또 이상한 일 겪을까봐 나를 보호할 증거용으로...)
여기에 변호사비부터 경찰 조사 받는다고 연차까지 내며 몇개월간 제대로 휴가도 못내보고
분명 허위 신고가 확인 되었고 저는 무죄가 입증 되었고 그래서 피해를 받은 사실이 있는데
경찰은 "우리가 한가한줄 아냐, 천천히 알하서 할거니까 기다려라" 오히려 다그칩니다.
진짜 뭐 동탄처럼 마법의 치트키 "취재"라도 시작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긴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관련 지식이나 노하우 있으시다면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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