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30분 이상을 먼저 지켜본 후 (같은 방향)
차선도 제대로 못 지키고 툭하면 옆차랑 박을 뻔 하고
깜빡이 없이 애매한 차선 변경 등
저건 음주가 아닐 수 없다 확신하고 신고했습니다.
예전에 여러 차례 신고 후 경찰관들이 늘 차를 놓치길래
이번에는 마음 먹고 따라가서 경찰차가 해당 차량을
옆길에 세우는 거 까지 보고는 집으로 틀었는데요,
곧 경찰관이 전화 와서는 음주가 아니라고 하네요.
운전자 말로는 물건이 떨어져서
줍느라 그랬던 거 같다고 했다는데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30-40분 이상을
비틀 거리고 차선도 못 지키고 내내 휘청 거리는데
어떻게 음주도 안 나오고 그냥 물건이 떨어져서 줍느라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간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한대 피기는 피야겠는데 라이타가 어디 있었는디 하는
신고한적 있는데 졸음운전이라고;;;;;
계속운행 경찰은 보일생각안하고..결굴 쑤셔밖음....경찰이 전화와서 음주가 아니라 보내줬다함..
아직도 아이러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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