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기관 애서 도와줄기 없어..결국 sns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
가 착잡한 심정에 이글을 작성 합니다. (불편하시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최준수 입니다. 전북에 있는 대학에 다니다가 신입생 때 1년동안 선배들 한테 시달려서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3년도 당시 저는 1월02일에 전북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을 하여 운동 특기자 들은 미리 들어가서 기숙사에서 합숙 훈련을 합니다.
설렘과 걱정과 또 어머니 아버지 에게 떨어서 지내는 20살의 첫 사회의 디딤 이였습니다.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부모님 차량을 타고 전북에 있는 대학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을 해서 부모님 이랑 짐을 내리고 선배 그리고 감독님들 한테 인사를 드리며 기숙사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4층 이라는 방에 배정을 받았고 저는 4학년 선배님 이랑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숙사에 모든짐을 내린뒤 감독님 그리고 선배들과 식당에서 환영식을 간단하게 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신입생 혼자 였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다한뒤 이제 부모님과 헤어지고 저는 선배들과 기숙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해서 적응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이사건의 본격적으로 악몽의 시작이였습니다.
첫날에 적응 하기도 벅찬데 많을것을 시키더라구요.
체육학과 선배님들 전화번호 운동부 총주장이 주면 연락처에 18 19 20 학번 xx부 선배님 이렇게 저장하라고 시키고 문자로 '23학번 xx부 최준수 신입생 입니다 선배님 잘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한30명정도 저장해서 문자를 보냈어야 했습니다.
컵라면 육개장 사발면 끓여서 게임 하는 선배들 한테 갖다주기
운동하고 땀냄새 나는 옷을 빨래 하라고 시키기 자그마치 그 양은 6인분 이였고 그당시 겨울 이라 모자,내피,티셔츠,잠바,타이즈,바지,양말 이렇게 총5가지에서 7가지 정도 됩니다. 이게 2명이면 괜찮지만 6인분 빨래를 혼자 매일 한다고 하면 40장~50장은 혼자 매일 형들 졸업하기 전까지 해야 합니다.
배달음식 기숙사 4층에서 1층까지 선배들 배달음식 시키면 갖다주기(선배들이 전화 하면 준수야 배달왔으니까 1층가서 받아와)
선배들이 택배 시키면 언제든지 1층 택배 보관함 가서 택배 들고오기
이렇게 3개월동안 하고 학기가 시작되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시켰습니다.
또 레전드가 있는데 저희 xx부는 항상 점심시간이면 선배님 '점심시간 인데 식사 하시겠습니까? 항상 이렇게 물어봐야 하고 또한 점심을 학과 동기들 이랑 먹게된다면 '선배는 저 xx랑 점심 먹을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봐야 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학기 내내 빨래,청소,개인심부름,담배심부름, 편의점 야식심부름,배달음식 심부름,등등 엄청 많은데 이걸 다해냈습니다
시합장 가서도 부조리는 있었습니다.
시합장 숙소 에서 빨래,시합 시간에 맞춰서 깨우기,시합 번호표 나오면 저가 대신 옷에 붙이기,편의점 심부름 이렇게 학교와 시합장 구분 없이 이 일을 당했습니다.
과연 이 많은 부조리를 겪은 저로써 정말 저의 개인시간 과 20살의 첫 학과 애들이랑 술먹는것도 허락 맡고 갔어야 했습니다. 이모든게 과연 21세기에 일어나는 일 일까요?
현재 24년 그렇게 선배들 시키는것 부조리 다참고 졸업 시켰습니다. 하지만 고맙다,수고했다,열심히해 라는 말도 못들었고 오히려 자기 친한분 챙기기 바빴고,저는 그렇게 선배들이 졸업하고도 이때까지 케어 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스포츠 윤리센터에 신고 하기로 그래서 선배중인 한명은 증거 기록이 휴대폰에 대화내용 및 녹취 파일이 있어 처벌을 받았지만 나머지 5명 선배들은 처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그당시에 저가 그런 생각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선배들이 저에게 "너는 이것도 못견디면 폐급 세끼다, 신고하면 너희 부모님 한테 해코지 한다, 신고하면 알지? 라는 단어를 평소에 들어서 신고할 엄두도 못내고 가스라이팅을 당해 저가 당했던 부조리 관련해서 수집을 못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현재 하루하루 눈물 흘리며 살고 사회에 대한 배신감이 느낍니다. 학교에서는 그런게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줘라 하는데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당해도 아무 처벌 못한다는게 너무 나도 ㅠ 원통합니다.
아무리 증거를 싸그리 찾아도 이거 가지고는 힘들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_0_ZABTN6s/?igsh=aTUxNWYwMnE0Z3F4
부당한 사유에 대해서 이미 고소, 고발로 시작한 일이니 선수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지만
이제 와서 회유와 협박에 굴복한다면 오히려 더 큰 부조리와 부당함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므로
차라리 만만치 않음을 보여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항상보면 유독 자질 낮고 유망없는것들이 더 지랄입니다
또 한명의 체육전공자로써 화가 치밉니다
개같은 선배들에 그 역겨운 행위들 없었다면,
저는 보다 더 운동 잘 할수있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 개같은것들을 도저히 더 견뎌낼수없어 일찌감치 그만뒀습니다
당시의 그 개같은것들 인연 끊었고 사회에서 우연히 보더라도 개씹어버립니다
어차피 시작했으니 어설프게 종결치말고 최대한 최선다해 대응하길 바랍니다
대충 어느 집단인지 감 잡히니 주변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많이 힘든거 채육계를 떠나지 않는한 계속 입니다
저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지만 변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끊어놔도 왜 다시 시작인거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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