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만 먹으면 무면허 무등록오토바이부터
횡단보도모퉁이 주.정차
방향지시등 미점등 신호위반
같은거 순찰차나 싸이카타고 다니면서
이잡듯이 단속하면
첨엔 넘 각박하네. 야박하네 불만이 나오겠지만
조금지나면 도로가 쾌적해질터인데
얼렁뚱땅
넘어가니
국민들 교통의식도 걍 대충대충 넘어가려하고
준법운전하는 사람만 바보되고
법 지키면 되는데 일개 개인이 신고
신고글 올린다고 자랑 하지말라카고
그전에 법규를 지키면 되는것임에도
그놈의 적당히. 둥글게 둥글게
이게 나라 망치는 노예정신입니다
법 지키면 손해본다는 느낌은 안 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의협심에 난처한상황에 있던사람 도와줬더니
역 고소나 당하는 사회
친일 반민족행위자들과 후손은 배불리 대대손손 호강하고
독립운동이나 국가에 헌신한 의인들이나 후손은
개거지꼴을 못 면하는데..
점점각박해질꺼고
자신이 사는동네나 출퇴근길에 상습위반차량이나
사고지역이 있다면
관할경찰서에 전화및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 보세요
참고로 수십번이상 경찰관이 짜증날때까지요
그런사람 하나둘 늘어나면 경찰들도 얼렁뚱땅
설렁설렁 하진 못할겁니다
저도 신고 하고싶은데 귀찮아서 못하고
대신 경찰관이나 관공서에 꾸준히 민원을
제기하는편입니다
한두번해서는 절대 노력 안하더군요
수십차레 했더니
조금은 신경을 쓰더라구요
저도 백퍼센트 법규를 지킨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카파라치든 몰카든
범칙금 날라오면 유쾌하진 않겧지만
내가 잘 못한거니 범칙금 후딱 납입하고
담부턴 위반 절대 하지말자
다짐 할것 같습니다
한두번 이야기 해서는 잘 안되지요.
그래서 그걸 알고 하면 되면
처음에는 가볍게.......그러면서 꼭 카운팅을 하지요
1번째, 2번째, 3번째........10번째.........이정도 갔는데도 적극적인 민원해소 하지 않으면 담당자 태도가 달라질겁니다.
노발대발 하면서 왜 나만잡냐고, 공권력 남용이니, 세금이 없어서 지랄을 하니 온갖 쌍시옷 발음 들어가는거 날리는데,,
경찰도 사람이예요. 그렇게 듣고 살면 정신병 걸리고 스트레스 받죠.
저 같아도 그 진상짓거리 하는 사람들이랑 면전대고 싶지 않을듯
먹고사는게 힘들면 범법행위해도 용인되는세상
군복무시절 교통딱지 많이 끊어봤는데
잡히면 너나할것없이 억울하다 나만걸렸다 이거내면난뭐먹고사냐 각종 욕설에 할짓이그렇게없냐
이게 현실입니다 ^^
선진국처럼 경찰이 범법행위에는 강경하게 나갈수도없고.. 그럼 물러서는거죠
요새는 잘 모르긴 해도.. 알아서 블박으로 신고들 잘~ 해주니..
아주 그냥 신고 들어오는 것만 넙죽넙죽 받아먹으면서 아주 그냥 쳐놀 거 같아요.. --;
아니길 바라지만 왠지 그럴 거 같아요..
아.. 제가 원래 짭새들을 좀 많이 싫어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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