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음주운전 사고로인해 인생이 완전히 180도 바뀌어 버린...
아직 젊은 나이에 삶을 다 놓아버린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전 26세에 어린 나이에 편의점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코로나까지 다점포를 운영하였고 현재는 점포 하나만 운영중이고 10년째 편의점을 운영중입니다.
세*, G*,C* 삼사를 다 운영했었습니다.
편의점이 제 인생에 전부였고 전 언제나 점포에있었죠.
그런데...
저에게 5년전.... 엄청난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C* 오픈 8개월만에 점포를 음주운전자가 정면으로 완전히 들이받아서 완전히 다 작살이나고 벽을 뚫는 사고가있었습니다.
사고가나고 그 음주운전자는 미조치하고 현장을 도망가버렸습니다.
그 음주운전자는 사과 한마디도없었고 전 그 사람 얼굴도 본적이없죠.
그런데...
제가 정말 어의없고 화가나는건...
C*사에선 절 도와주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본사에서 돈을 받아야한다며 저에게 화를 내고 신경질을냈었죠.
투자는 제가했는데요.
대기업 대 대기업으로 본사에서 보험사와 미팅을했더라면 진작에 끝났을 일을 전 저 혼자서 싸워야만했고,
그러다 결국 전 소송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현재 운영하고있는 세* 점포 주변에 C*는 보복출점을 하게되었고 점포 앞뒤로 C*를 오픈하였습니다.
그래서 세* 점포 매출은 완전히 하락하게되었죠.
주변 고객님들, 단골 고객님들 마져도 C*를 욕하게되었습니다.
사고난 점포가 C*인데 어떻게 점주를 도와주지는 못 할 망정 운영하는 세* 점포 옆에 그렇게 앞, 뒤로 오픈을 해놓을 수 있냐고 완전히 악마라고...난리가났었고, 아직도 오시면 "아직도 해결이 안됐어?" 이 말을 늘 말씀하시죠.
현 점포 매출은 100만원 이상 하락하였고...
1일 매출이 100만원도 안나오고있습니다.
전 스트레스로인해 우울증, 방광염, 뇌전증까지....
온갖 질병을 다 얻게되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뇌전증 장애 판정까지 받게되었습니다.
더 황당한건 소송중에 알게되었죠.
C* 팀장이라는 사람이 저와 건물주분 동의도없이 보험사에 돈을 받았다는겁니다.
한두푼도 아닌 몇천만원을요.
너무너무 황당했고 화가났죠.
이제 이번년도 12월이면 벌써 6년째입니다.
제가 방송에 몇번이고 제보를했지만
아무도 받아주지않았습니다.
돌아오는 질문은 "인사사고가있었나요?",
"음주사고 관련은 많습니다~" 끊어버리더군요.
너무 어이가없었죠.
인사사고가 없었던게 천만다행이라고 얘길해야하는데요.
화재거리가되지않으니 안받아주는거죠.
전 그 사고이후
경제적으로 완전히 신용불량자에 빚쟁이가되고
삶이 피폐해져갑니다.
왜 한국이란 나라는 가해자는 편안하고 피해자는 힘든 삶을 살아가야만하는걸까요?
D* 보험사 모델인 한문* 변호사 사무실에도 연락을했었지만 위와 똑같은 반응으로 바로 끊어버렸습니다.
전혀 받아주지않았죠.
방송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이 세상이 절 아예 버린 느낌입니다.
아직 희망은있는걸까요?
음주운전 관련해서 저보다 피해가 적은분들도 뉴스에 나오던데요...
왜 전... 안받아주는걸까요?
아직 젊은 나이에 먹는 약만 20개가 넘어갑니다.
결혼은 이미 포기했죠.
그 사고 이후 전 아예 삶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런 삶이 반복되면 이 세상은 음주운전자들로 가득해지는거 아닐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경찰 말고 검찰에 직접 고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때로는 그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본사에서도 너무한것 같아요.
꼭 잘 해결 되길 응원할께요!
최대한 빨리 운영을 할 수 있게 해줬어도됐을텐데요? 왜 그렇게는 하지않았을까요?
음주사고가나게된걸 타사들 여러군데 봤지만 길어도 일주일안에 다시 운영 할 수 있도록 점포 원상복구 해주더군요.
심지어 저희 점포는 매출이 낮은 점포도 아니였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너무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네요...
본사에서도 너무한것 같아요.
꼭 잘 해결 되길 응원할께요!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경찰 말고 검찰에 직접 고소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때로는 그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체 왜 그런 행동을했는지요.
검찰에요?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니 항상 몸부터 챙기시구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꼭 연락이왔으몃 좋겠습니다.
이 글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다른분들은 피해 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없는... 이젠 한국이 점점 무서워집니다.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만 살기 좋은 나라인것같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사건으로 그 상대방 손해사정사를 몇명을 만났는지 모릅니다.
손해사정사분들이 계속 바뀌고 담당자분들도 계속 바뀌고....
그 상대방 자동차보험쪽에 구상권 청구 얘기부터 다 했는데도 D*는 들어주지않았어요.
보험회사에 미지급금이 몇십, 몇백억이된다죠?? 어떻게된게 피해자가 더 힘든 세상이되어 가는지요... 가해자는 웃고, 피해자는 우는 나라가 한국.. 이 나라에 살고있다는게 참 서글퍼집니다.
제 글이 널리 퍼져서 다른 사람들은 피해보지않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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