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던 남편을 하루아침에 잃은 아내입니다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것 보단 뉴스를 링크해서 드리는게 더 정확하다 생각하여 링크를 올렸습니다
아픈아들을 위해 누구보다 더 성실히 건강하게 살았던 제 남편을 위해 국민청원 부탁을 하려 염치없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지금 정신이 없지만 항상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던 아빠가 없으니 더 힘들어 하는 아들을 보면 제가 더 정신을 차려야만 하는 이유만 가득합니다 제발 조금이나마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veM87IcTukg?si=VSi7IDj7CNeZ-Wpn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1984244BD650571E064B49691C1987F
내가 아니다 생각이들때 안하면됩니다.
돈욕심 그게 가장 큰문제임 현장 이게아닌데
그럼 그냥 집에가면됩니다
요즘 외국인근로자들 어 이게아닌데 그냥 일안고 그냥갑니다
내 컨디션은 내가 챙겨야합니다
투잡으로써 이틀째 돌아가신거를 쿠팡책임으로 주장하기에는 근거가 약하지 않나요?
과로사라는 병명은 없는데..
의사진단이 없던건가요
그리고 세상일이란게 쉬운건 없지요
410,411완료
공단 언덕에 자리잡았는데, 어정쩡한 위치라,
바람도 안통하고,
사방이 개방되있긴 하지만,
간선차들(대형차)이 사방으로 접안하면 꽉 막히는 구조입니다.
센터 내부 더위나, 열기는 먼저 일해보셔서 아셨을텐데요...
쿠팡이, 알바하시는분들이 많은 이유가,
하루하루 본인이 원하실때 출근해도 누구도 머라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혹서기, 혹한기 때는, 난방,냉방 안되는것도 아셨을테구요.
택배 상하차도 동일합니다.
간선차량으로 자주 들어가봤지만,
스스로들 무리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캠프와 센터는 달라요
제가 다니는 업종 직장은 걸리면 퇴사입니다
다른직종보다 월 만근이 18일이라 시간이 많이 남죠 그런데 투집은 불허입니다
그이유는 근로자 건강문제.업무능력저하 문제때문입니다
가장의 무게때문에 어짤수없이 일하러 나간것같은데 내 배우자가 자렇게 일을한다고하면 전 말리겠습니다 같이 아간하러가는게 아니라
너무 심한 근무환경이네요
힘내세요!
합의는 당사자와 하는거지..
무능한 참견쟁이 천지인 보배는 왜?
개똥이냬 머슴 시간외 21개월 했습니다
자 당신의 선택은?
힘내세요.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쿠팡앱 지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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