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서 흙수저로 태어나
아등바등 살며 운좋게 자가도 마련하고
지금까진 잘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울회사에는 소위 좀 사는집 출신이 많아요
부모도움으로 서울에 집 있는 후배들도 많고
좋은차, 여유있게 사는 선후배들도 많죠
이회사 나가도 당장 부모도움 받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전 이친구들이 부러워요
근데 서울집 2-30억짜리나 시계, 명품등이 부러운게 아니라
(요즘 신축은 다 좋죠~~구조나 커뮤 차이없고 입지로 가격차이나죠)
그들의 삶에 배어나는 여유가 부러워요
돈이나 여러기지 면에서 아등바등 하지 않는
말로 설명하기 좀 어려운 여유가 있어요
그게 전 부럽더라구요
아~~
담주로또는 제가 먼저 1등 되어볼게요~~
가족괴 즐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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